티나 코텍 주지사, 멀티노마 카운티 방문

티나 코텍 오레곤 주지사가 공약 중에 하나인 오레곤의 각 카운티 방문을 통한 현지 사정을 살펴보는 ‘원 오레곤 리스닝 투어(One Oregon Listening Tour)’의 9번째 방문을 위해 멀티노마 카운티를 방문했다. 주지사는 “오레곤의 각 지역 사회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노스웨스트 포틀랜드에 있는 로즈

2023년 오레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녀 아기의 이름은

네임즈 닷컴(Names.com)에 따르면 2023년 오레곤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자 아기 이름은 올리버, 여자 아기 이름은 올리비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네임즈 닷컴은 “지난 2021년 오레곤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남자 아기 이름은 올리브였으며, 올리비아라는 여자 아기 이름은 2위를 차지했다.”라며 “올리버나 올리비아라는 아기들이 올해도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회보장국은 2022년에 오레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아기

드넓은 자연이 함께하는 곳, Prineville🌳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이런 날엔 여행이 빠질 수 없죠!이번엔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Prineville을 소개해 드릴게요!😉 Steins Pillar trail 우뚝 솟은 바위기둥을 볼 수 있는trail코스! 하이킹 후 조금만 더 운전해서 가면 놀라운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답니다! Prineville ReservoirState Park 오레곤 최초로 국제 밤하늘 장소에 선정된 공원!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며 캠핑하기 딱 좋은 장소랍니다. Ochoco Reservoir

오레곤한인회관 간판 새 얼굴로 교체

-신종철 문인협회 부회장, 정교한 손끝에서 제작-“한인회관 간판제작이 명예스럽고 가슴 뿌듯해”-30년 찌든 얼굴, 목판에 새겨 새롭게 교체…..-한인회 역사와 세월의 깊이가 담긴 시각적 표현 눈길 문화 예술인으로 나무에 생명을 새기는 서각인으로 잘 알려진 신종철 오레곤문인협회 부회장이 오레곤한인회관 간판을 목판에 새겨 한인회에 기증했다. 한인회 창립역사의 세월의 깊이와 역사의 전통이 어우러진 새 간판은 30년 찌든 한인회관의 모습을 확 바꾸어놓아

오레곤 와스코 및 하니 카운티에 가뭄 사태 선포

티나 코텍 주지사는 행정 명령 23-10을 통해 오레곤의 와스코(Wasco)와 하니(Harney) 카운티에 가뭄 사태를 선포하고 두 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지시했다. 코텍 주지사의 가뭄 선언으로 물 사용자들에 대한 지원을 촉진하며, 주 수자원부도 해당 지역을 돕기 위해 나선다. 미국 전역의 가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미 가뭄 모니터링(US Drought Monitor)에는 오레곤 와스코 및 하니 카운티는 비정상적으로 건조하거나 심한 가뭄으로

포틀랜드 시와 경찰노조, 바디캠 도입 합의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실은 보도자료에서 “포틀랜드 시와 포틀랜드 경찰연합(경찰을 대표하는 노조)이 경찰관의 바디캠 사용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시장실은 자료에서 “바디캠이 법 집행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지원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라는 데 동의했다.”라며 “우리 정책이 일반적인 관행과 일치하고, 우리 시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가 강조하는 개인 정보 보호 및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아론

오레곤, 5월 16일 특별 선거구 선거 실시

5월 16일 오레곤의 모든 카운티에서는 ‘특별 지구 선거구’ 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오레곤의 모든 카운티에서 실시되는데, 홀수 해의 5월 선거에서는 학교 위원회, 수상 지구 또는 교통 지구와 같은 지역 지구 대표를 선출한다. 오레곤 주 국무장관 셰미아 페이건(Sheemia Fagan)은 성명에서 “이 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선거 제도를 감독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5월 16일에 또 다른 선거가

<속보> 박정근 장로 숨지게 한 뺑소니범 체포돼

-뺑소니 용의자는 55세 안토니 카스트로 테노리오-박정근 장로, 13일 밤 비버튼 자택근처서 참변 오레곤벧엘장로교회에 출석하던 박정근(85.사진 아래)를 쳐 숨지게 한뒤 달아났던 뺑소니범이 마침내 체포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비버튼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안토니 카스트로 테노리오(55.사진 위)를 체포해 2급 과실치사 및 음주운전, 중범 뺑소니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의자인 테노리오는 지난 13일 밤 9시 30분께

4월 22일은 지구의 날 (Earth Day)

2023: “INVEST IN OUR PLANET”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현대 환경운동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1962년 레이첼 칼슨이 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에서 살표된 살충제나 제초제로 사용된 유독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서 쓴 책으로 환경운동이 시작된 계기가 된 책이다. 대기 오염은 일반적으로 번영의 추가적인 부산물로 인식되어 왔으나, 전 세계가 기술 발달로 인한 환경 오염에 직면하자

😆여기선 나도 귀족영애?! 오레곤의 아름다운 House museum!

✨옛 건축물들을 보시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오늘은 오레곤에서 볼 수 있는빅토리아 시대의 house museum을 가져와봤습니다! 🥰 Flavel House Museum George Flavel 대위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1884-85년에 지어진 이 집은 빅토리아 시대의 우아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컬럼비아 강이 보이는 집 안에서는 마치 그 시대로 들어간 듯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Shelton McMurpheyJohnson House 역시나 빅토리아 시대의 거주지로,그 당시 유행하던 앤

캔비 교육구,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도서 36권 제외

포틀랜드 남쪽에 위치한 캔비(Canby) 교육구가 최근 두 학부모의 요청으로 교육구내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36권의 서적을 학생들의 열람 목록에서 제외시켰다.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들은 해당 서적들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읽기에는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외설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해당 서적에 대해 일부의 의견으로 서적을 도서관에서 치운 것은 “지나치다”라는 방반응이다. 캔비(Canby) 교육구 도서관 열람 목록에서 제외된 서적 리스트

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꽃꽃이 특별 강좌

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화려한 꽃꽃이 강좌를 실시한다. 문화센터측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꽃꽃이 강좌에 참석하여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일시: 6월 10일 (토) 오전 11시 장소: 오레곤 한인회관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수강료 : 무료 (선착순 20명) 재료준비: $30 (개인당) 강사: 설 에이미

오레곤 유진. 포틀랜드 순회영사 실시 (5.17~19)

주시애틀총영사관은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오레곤주 유진과 포틀랜드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한다. 모든 원거리 순회영사는 원활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일정 예약제로 실시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유진 및 오레곤 한인회로 연락하여 예약해야한다.(총영사관 예약 불가) 순회영사 업무 안내o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 민원업무 구비서류(예시)o 민원인 신분증(유효한

🚴‍♀️오레곤에서 즐겨요! BICYCLING(feat. 코스 추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 중 하나인 자전거 타기!오레곤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기 때문에바이클링을 더 즐겁게 만끽할 수 있답니다!오레곤의 자전거 타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Road Biking 도로 혹은 길에서 하는 자전거 타기!오레곤은 자연 친화적인 도로들이 많으며,‘Oregon Scenic Bikeways program 에서 오레곤에서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중요한 도로나 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Mountain Biking 산악 지형용 자전거

포틀랜드 REI 매장, 기록적인 범죄와 안전 문제로 폐쇄 결정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업체인 알이아이 (REI)가 포틀랜드 매장(1405 NW Johnson St, Portland, OR 97209)을 영구 폐쇄한다. 포틀랜드의 REI 매장은 기록적인 범죄와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우려해서 영구적으로 매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REI는 이 지점을 지난 20년 동안 운영해 왔다. REI는 성명서를 통해 “포틀랜드에서 증가하는 범죄에 대처해 계속 대처해 왔지만, 직원, 회원 및 고객의 안전이 항상 최우선이므로

포틀랜드 부동산 임대, 공실은 증가…임대료는 주춤

오레곤 주택지원 비영리 단체 멀티패밀리 노스웨스트(Multifamily Northwest)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포틀랜드 도심 지역의 아파트 공실이 증가했으며 임대료는 약간 주침한 상태라고 전했다. 포틀랜드와 밴쿠버 메트로 지역의 임대 주택의 약 5.09%가 비어 있으며, 이는 1년 전의 3.56% 공실률보다 높은 수치이다. 또한 임대료 인상도 크게 둔화되었으며 평균 임대료는 약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현상은 포틀랜드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