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휴람 의료정보] 비만이란 단순한 체중의 증가가 아니라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나타난 과체중이나 이로 인한 대사장애를 동반한 질환입니다. 소아비만은 소아비만이 심하거나, 청소년기에 시작한 경우, 가족 내 비만이 있다면 성인비만의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질병의 관점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아이들이 비만에 걸리는 원인(식습관, 유전)2. 성인 비만과 어떻게

포틀랜드, 생활하수 3천톤 월라메트 강으로 유입

오레곤 지역 매체인 오레고니언에 따르면 오레곤 환경 관리국 직원들이 월라 메트 강으로 하수가 흘러들어 가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모리슨 다리의 북쪽 이스트뱅크 에스플라데에서 하수가 강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었으며 직원들은 임시로 하수가 새어 나온 곳을 수리했다. 다이앤 던켈 환경국 대변인은 “지하 파이프가 새고 있었다”라고 밝히며 “보수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환경국은 “앞으로 48시간 동안 그 지역의

포틀랜드인들에게 사랑받던 라마 ‘로조’ 건강 문제로 세상 떠나

오레곤 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던 라마 ‘로조’가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포틀랜드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라마 ‘로조’가 지난 수요일 아침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로조의 주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로조의 주인은 “로조는 마취가 필요 없었고 마지막 시간을 편안하게 해 줬다”라고 밝혔다. 로조는 최근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어 지난 수요일 아침 오레곤 주립대학 동물병원에서 안락사를 시킬 예정이었다. 로조의

[교육] UW Autumn Application Deadline Nov 15th

워싱턴 주립대학(UW) 가을학기 원서 마감이 오는 11월15일로 다가왔다. UW은 어얼리 입학 제도를채택하고 있지 않은 학교이기 때문에 신입생 입학은 오는 11월15일 입학 원서 제출이 가장 중요하다. UW은 최근 워싱턴 주의 경제 성장과 맞물려 IT 관련 회사들이 포진하고 세계 최대 온라인 기업 아마존과마이크로 소프트,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 사이트 익스페디아 등이 있어서 컴퓨터 전공 관련 잡 시장이뜨거운

포틀랜드, 인기 레스토랑 ‘마마버드’ 임시 휴업

지난 9월 포틀랜드에 문을 연 ‘마마버드’ 레스토랑이 몇 주간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마마버드 레스토랑은 건강한 치킨 요리를 컨셉으로 개업 직후부터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우드 그릴을 사용하는 탓에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가 레스토랑 위층으로 번지면서 레스토랑 위층 아파트 주민들의 항의가 잇달아 제기됐다. 결국 오너인 가브리엘 파스쿠지는 연기와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작을 바꾸고

오레곤 주지사, 아시아 무역 대표단 이끌고 한국 및 일본 방문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가 아시아 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비즈니스 오레곤에 따르면, 무역 대표단은 오레곤 주 농무부, 오레곤 관광청, 포틀랜드 항만 관계자, 힐즈보로 시장, 9개 민간기업 및 기업 대표들이 포함되었다. 주지사실의 발표에 따르면 브라운 주지사는 한국에서 주요 관계자 및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만난다고 밝혔다. 오레곤 주는 한국으로의 수출이 계속 성장·확대하고

오레곤 출신 대학생 제퍼디 퀴즈 프로그램 우승 상금 암연구 센터에 기부

오레곤 개틀린 가벨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비 굽타는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신입생으로 그는 고등학교 시절 퀴즈 프로그램인 제퍼디 퀴즈쇼 십대 토너먼트에 출연해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 상금 10만불을 이번달 수령하게 되었고 이를 오레곤 헬스 & 사이언스 대학 (OHSU) 암 연구센터에 췌장암 연구에 써달라고 기탁했다. 굽타는 “내가 우승 상금을 기부하게 된 것은 개인적인 결정으로 제퍼디 쇼를 진행하는

번사이드(BurnSide) 다리 10월27일 재오픈

2년 넘게 공사를 진행해 온 번사이드 다리가 지난 10월 27일 마침내 재오픈했다. 지난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다리는 자전거 전용 차선과 버스 전용 차선뿐만 아니라 각 방향의 운전자들을 위한 2개의 차선이 있다. 환승 전용 차선은 동쪽으로 향하는 버스 전용 차선으로 웨스트 2번가에서 시작하여 다리 바로 건너까지 뻗어 있지만, 포틀랜드 교통국(PBOT)은 2020년까지 이스트 12번가로 환승 전용 차선을

오레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커트 보일 회장 95세로 영면

미국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의 ‘대모’ 거트 보일 회장이 지난 3일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본사는 포틀랜드 중심부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1938년 창업 이래 60여년간 오레곤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컬럼비아 스포츠를 창시한 사람은 커트 보일 회장의 아버지 폴 람프롬이였다. 10대 소녀였던 거트는 아버지의 사업을 돕기 위해 나섰고 이후 대학

포틀랜드, 한 고객 스타벅스 상대 28만불 소송 제기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스타벅스를 이용하던 한 고객이 상점에서 제공한 뜨거운 물에 의해 심한 화상을 입었다며 스타벅스를 상대로 28만불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오레곤에 거주하는 필리나 차 씨는 지난 화요일에 제기한 소송에서 2017년 11월 6일 포틀랜드의 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과 뜨거운 물 한 잔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소송에 의하면 필리나씨가 받은 뜨거운 물컵 뚜껑이 제대로 닫혀 있지

젊고 어려보이는 눈성형

[휴람 의료정보] “젊고 어려보이는 눈성형” 상안검 수술과 하안검 수술은 처진 상안검과 하안검을 개선하기 위해 늘어진 피부를 교정하는 방식으로, 또렷하고 젊어 보이는 눈매를 만들어준다. 상안검은 처진 눈꺼풀의 피부를 교정하면서 눈을 뜨는 근육까지 당겨줘 근원적인 문제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하안검은 눈 밑 피부를 절개해 처져 있는 피부 조직을 당겨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눈성형이다. 눈수술은 얼굴 피부 중에서도 가장 얇고

오레곤, Verboort Sausage Festival 2019

오레곤 포레스트 그로브 근처의 버보트 커뮤니티는 하루 85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만찬을 준비중이다. 75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15톤 이상의 소시지와 50통의 소금에 절인 양배추 그리고 380 갤런의 사과 소스를 준비했다.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버보트 소시지 디너는 이 지역의 85년 전통이다. 2019년 이 행사의 의장인 브렌다 틴점은 “지역의 모든 가족을 참여 시킨다”라고 밝히며 비지테이션 카톨릭 스쿨 4학년생들은

미국 대학 입시 원서 작성 할때의 유의점

미 대학입학 원서 얼리 지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11년을 열심히 달려온 자신의 학업을 한번 정리하며 대학 입시라는 큰 도전을 하게된다. 이럴땐 학생도 부모님도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기 일쑤이다. 특히 자신이 작성한 입학 원서에서 빠지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마지막 서밋 버튼을 누를때까지 안절부절하게된다. 몇가지 대학 입시 원서 유의점을 살펴 본다면 원서를 정확하게 작성하고 입학률에 도움되지 않는 것은

멀티노마 카운티 도서관, 전자책 가격 문제로 출판사와 갈등

도서관과 출판사들은 전자책의 미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전자책은 지난 10년 동안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멀티노마 카운티를 포함한 전국의 도서관들은 출판사들이 너무 비싼 가격을 부과하고 독자들의 접근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멀티노마 카운티의 도서관장인 베일리 오엔히크씨는 “지난 5년 동안 전자책 대출이 210% 증가 했다”라고 밝히며 “전자책의 가격이 공공도서관에겐 가격이 터무니없이 부과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틀랜드, 콘텍즈 렌즈 서비스 ‘사이트박스’ 정리 해고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콘택트 렌즈 서비스 스타트업 회사 ‘사이트박스’가 정리 해고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사이트박스는 약 2년전 존슨앤존슨에 합병 되었으며 오는 1월까지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있는 50여명의 직원들을 해고한다. 포틀랜드 저널은 “존슨 앤 존슨사는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투자 순위를 결정 했다”라고 밝혔다. 존슨 앤 존슨사가 오레곤 주 고용 공무원국에게 발송한 메일에 따르면 이번에 정리 해고

컬럼비아 카운티, 강풍으로 인한 화제 위험성 높아 모닥불 금지

컬럼비아 카운티의 소방 당국자들은 월요일에 화재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있는 강한 바람을 예상하여 모닥불 금지령을 발표했다. 전국 기상청에서는 포틀랜드-밴쿠버 지역과 주변 지역에 대한 강풍에 대한 권고를 발표 했으며 오는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사이에 강풍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컬럼비아 카운티의 소방 당국은 향후 며칠 동안의 기상 조건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지므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