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켄턴 지역 주민들 지역 범죄 증가에 대한 방안 요구

최근 포틀랜드 켄턴 지역에서 범죄가 크게 증가하자 지역의 사업주 및 주민들이 시 지도자에게 범죄 대처 방안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주민들은 서한에서 PSR(Portland Street Response)의 일환으로 켄턴 지역에 새로운 조명 및 카메라 설치를 위한 자금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켄턴 지역에서 10년째 목재업을 하는 셀베지 웍스(Salvage Works)의 레이첼 브라우닝 총지배인은 “지역이 더 나빠지고 있다. 우리 여직원들이 토요일

오레곤, 임산부 코로나 확진 사례 증가로 백신 접종 권유

오레곤에서도 임산부들에게서 코로나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오레곤 주 의사들은 임산부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할 것을 긴급히 호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탄원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주 경보를 발령한 후 나온 것이다. CDC에 따르면 “임산부의 1/3 미만만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최근 몇 주 동안 임산부의 바이러스에 감염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레곤 카이저 병원 산부인과 의사

나이키, 본사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요구하고 나서

세계적인 스포츠 의류 회사 나이키가 포틀랜드에 위치한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백신 의무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오레곤 지역 방송 KATU 뉴스에 따르면 비버튼에 본사가 위치한 나이키가 미국 내 모든 사무실 근무 직원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나이키는 성명에서 “미국 본사 직원들이 2022년 1월 10일 사무실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내 최대 육가공업체 다이슨 치킨에서

오레곤 칼리지 세이빙 플랜(Oregon College Savings Plan), 스칼라십 수혜자 발표

오레곤 칼리지 세이빙 플랜(Oregon College Savings Plan 이하 OCSP)이 오레곤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오레곤 학생을 대상으로하는 리더십 스칼라십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두 수상자는 오레곤 스테이트 유니버시(OSU)에서 영양학을 공부하고 있는 젬젬 휴센과 포틀랜드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는 몬세레타 벨트란가 선정됐다. 젬젬 휴센은 “아버지의 투병 생활을 보면서 가정의학을 공부하고 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의료 격차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마존의 새로운 게임 ‘뉴월드’

세계 최대 온라인 업체 아마존이 발매한 새로운 게임 ‘뉴월드’가 초대박 행진을 벌이고 있다. 28일 글로벌 게임에 새롭게 등장한 아마존 ‘뉴월드’는 한대 전 세계 접속자가 70만 명을 돌파했고 사용자가 몰리면서 접종 장애까지 발생했다. ‘뉴월드’는 길드를 구성해 괴물과 싸우며 17세기의 북미 대륙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기존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번에 아마존이 발표한 새 게임에 기존 게임

알래스카 항공, 전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요구하고 나서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알래스카 항공 그룹은 모든 직원이 COVID-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회사는 연방 계약자의 모든 직원이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 명령 때문에 모든 직원에게 백신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알래스카 항공은 “우리 회사가 연방 정부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하기 때문에 알래스카 항공, 호라이즌 에어 및 맥기 직원(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모든 구성원)이 다른

기록적인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오레곤

미국 가뭄 모니터(US Drought Monitor)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오레곤 주의 70% 지역이 여전히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레곤의 기후학자 래리 오닐은 “가뭄을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오레곤은 최근 저수량이 평균치보다 훨씬 낫으며 일부 지역의 저수지는 바닥을 보이고 있다.”며 “우기에 들어섰지만 가뭄에서 회복 되기 까지는 최소 1-2개월 정도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레곤에서는 작년부터 극심한

10월 2일, 가정용 유해 폐기물 무료 수거 행사

10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퍼슨 카운티 마드라스 시 소방서 (765 SE Fifth St. in Madras)에서 가정용 유해 폐기물 무료 수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퍼슨 카운티 소방국과 마드라스 시 위생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마드라스 및 주변 지역의 주민들은 에어로졸 캔, 부동액, 엔진 클리너, 형광등, 가정용 배터리, 모터오일, 페인트, 살충제, 용제, 수은 함유 장치(예:

포틀랜드, 미국내 최고의 커피 도시로 선정

10월 1일은 국제 커피의 날로 세계인들이 즐기는 대표 음료 중에 하나로 자리 잡은 커피에 대한 다양한 통계가 보고 되었다. 월렛 허브(Wallethub)의 연구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미국 내 최고 커피의 도시로 뽑혔다. 이 연구는 각 도시의 커피숍 수와 품질 그리고 평균적인 한 잔의 비용 등을 기반으로 조사됐다. 미 공영 방송 PBS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 “커피는

비영리 단체, 샌티엄 주립 공원 복구 위해 백만 달러 기부

비영리 단체인 아메리칸 포레스트 (American Forests)가 샌티엄 주립 산림 복구를 위해 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오레곤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6개의 주립 산림중 하나인 샌티엄 주립 산림은 2020년 노동절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샌티엄 주립 산림은 작년 비치 크릭 (Beachie Creek)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약 16,000 에이커에의 산림이 소실됐다. 주 산림청에 따르면 샌티엄 산림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몸매 관리에 나선 여성들

[휴람 의료정보]몸매 관리에 나선 여성들… 가슴성형 관심 증가↑ 가슴성형은 성형수술 중 만족도가 높은 수술 중 하나로 꼽힌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고 수술 후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보형물 선택은 물론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고 수술 전후 유방검사와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받는 것이 게 중요하다. 가슴수술 전 개인의 종양 유무, 내부 지방조직의 분포, 유선 조직의 두께, 혹 등을

오레곤 환경 품질부(DEQ), 미국 환경보호국의 2021년 ‘Safer Choice’ 수상

오레곤 환경 품질부(DEQ)가 미국 환경 보호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2021년 올해의 ‘Safer Choice’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가정, 학교 및 기업에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설계, 제조, 홍보 및 사용하는 데 있어 뛰어난 업적을 인정하고 제품 인증 및 라벨링 프로그램에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참여와 홍보를 위해 노력한 주의 기관을 선정해서 시상한다. 2020년 DEQ는 보다 안전한 제품 사용을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선거구 재조정 법안에 서명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오레곤 주의회에서 통과된 선거구 조정 법안에 서명했다. 주지사는 “투표권은 신성합니다. 오레곤에서는 선거 과정에서 모든 목소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투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역경을 겪으면서도 선거구 재조정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주의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항상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통점을 찾을 때 우리는 함께 협력하여 오레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오레곤, 레드몬드 교육청 이사회 마스크 착용 거부한 교사 해고 반대 표결

오레곤 주 레드몬드의 한 교육위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교사를 해고하라는 교육구 권고를 거부했다. 오레곤 공영 방송(Oregon Public Broadcasting)에 따르면 오레곤 레드몬드 이사회 멤버들은 오레곤 교육청이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의 COVID-19 명령에 따라 교사를 해고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교육구의 해고 권고안에 대해 이사회에서 거부했다고 밝혔다. 수요일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테라보니 커뮤니티 스쿨

멀티노마 카운티 총기 사건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

멀티노마 카운티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총기 폭력 사건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총기 살인 사건의 기소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서 불법 총기 단속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 파트너십 및 건강 프로그램에 투자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방 검사 사무실에 4명의 새로운 검사와 2명의 새로운 수사관을 고용하기 위한 100만 달러 예산을 확보하고, 총격

2021년 포틀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회사들

데이타 서비스 회사 그로우조 (growjo)가 2021년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회사들을 발표했다. 그로우조는 “포틀랜드는 지역 규모에 비하면 스타트업 환경을 잘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데이타는 그로우조의 알고리즘에 따라 예상 수익, 경쟁사 데이터, 가치 평가, 자금 조달의 질/양, 채용 소식, 현재 작업, 경영진 발표 및 기타 수많은 성장 요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항을 기반으로 했다.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