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포틀랜드지회,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나라사랑 기도회’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희의 시애틀협의회(회장 황규호)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송영욱)가 6월 21일 오후 1시 오리건주 포틀랜드 및 워싱턴주 밴쿠버지역 한인교회들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했다.
오레곤밴쿠버교회연합회(회장 송성민 목사)와 오레곤ROTC동우회(회장 박창영)가 공동 후원한 이번 기도회는 분단의 아픔을 넘어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 간 화해와 상생의 길이 열리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도회는 포틀랜드와 밴쿠버 지역 각 교회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모두 3,500여 명의 성도와 동포들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민족 화합, 평화통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행사에는 지역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교계 인사, 동포들이 함께해 평화와 화해, 인류애라는 보편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치적 입장을 떠나 한반도의 미래와 민족의 화해를 위해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틀랜드영락교회에서는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기도회가 열렸다. 송영욱 포틀랜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나라사랑 기도회가 민족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귀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주평통 포틀랜드지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차세대 통일교육,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남북 화해,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나눴다.
Copyright@OREGON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