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기반 ‘W2WN’, 여성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성장

포틀랜드에 본부를 둔 ‘우먼 투 우먼 네트워크(Women to Women Network, W2WN)’는 여성 비즈니스인을 위한 네트워킹 지원에 전념하며,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조직은 여성 사업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포럼, 소규모 모임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W2WN은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지닌 여성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들이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성장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이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리즈 해처와 회원 관리 최고책임자 켈리 맥클라우드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 ‘AM Extra’에 출연해 조직의 성장 배경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들은 W2WN이 여성들이 서로의 성공을 북돋아 주는 신뢰 기반의 커뮤니티로 발전해왔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리더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2WN은 여성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지닌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