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체육협회, 미주 체전 참가 발대식 및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오레곤 미주 체전 참가 발대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4월 19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미주 체전은 2년마다 개최되는 미주 한인 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2025년 제23회 미주 체전은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배구, 농구, 탁구, 태권도, 골프, 볼링 등 총 20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레곤 체육협회는 대회 참가를 위한 후원금 모집을 목표로 선수단 발대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체육협회는 이번 행사가 미주 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수들에게 큰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오레곤 교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및 후원 안내]

  • 오레곤 체육협회 회장: 홍상배 (503-820-1186)
  • 오레곤 축구협회 회장: 임명신 (503-475-3557)

온라인 후원은 Zelle(503-475-3557, Myungsin Im)으로 송금 가능하며, 후원 명단 확인을 위해 이름과 메모를 기재해야 한다.

<기사 제공: 오레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