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본사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요구하고 나서

세계적인 스포츠 의류 회사 나이키가 포틀랜드에 위치한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백신 의무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오레곤 지역 방송 KATU 뉴스에 따르면 비버튼에 본사가 위치한 나이키가 미국 내 모든 사무실 근무 직원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나이키는 성명에서 “미국 본사 직원들이 2022년 1월 10일 사무실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내 최대 육가공업체 다이슨 치킨에서 알래스카 항공사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최근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신 의무화를 선포하고 나섰으며 재계약시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해고의 가능성도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오레곤 주정부도 공공 및 의료 부문에서 백신 의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 9월 9일 1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모든 기업은 직원이 접종 또는 검사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엄중한 재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