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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포틀랜드 주택동향 보고

Inventory in Months
Portland Metro Residential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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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는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서 매월 펴내는 포틀랜드 지역 주택 마켓 동향을 보고한 내용의 표입니다.  왼쪽에 표에 2017-2019년 사이에 포트랜드 지역의 인벤토리를 차트입니다.  이 내용을 아래 그래프로 표시한 내용입니다.  즉 2017년부터 마켓에 실지로 ACTIVE하게 나온 리스팅이 매면 증가해서 2019년 1월( 6210채)에는 2018년 1월( 4774채)과 비교해 볼 때  약 30%가 증가된 리스팅이 주택마켓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Total Active Listings - Portl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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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30% 주택 인벤토리 증가와는 달리  위의 오른쪽차트에 보시다시피 PENDING 과 CLOSED 주택은 약 10-11%가 감소한 주택 동향을 볼수가 있읍니다.  위와같은 통계를 보면서 필자는 주택동향의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필자의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1. 마켓타임의 증가-  예를 들어서 주택 바이어가   집을 구하기 위해서 집을 구경하고 서치하는 기간이 2018년에는 평균 약 30일이라면 많은 주택이 마켓에 나와 있는 2019년에는  인벤토리 증가로 인하여 평균서치 기간이 점점더 늘어나므로 인해서 주택 마켓에 나와서 팔리는 기간 또한 40- 50일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실지로 윗 도표를 보면 2017년(1.7)>>> 2018년(2.2)>>> 2019년(3.3)으로 증가를 보여준다.
  2.   셀러 마켓에서 바이어 마켓으로 전환가능성 –  이전에는 마켓에 나와서 멀티플 오퍼를 통하여 시세보다 더 많은 가격에 팔렸지만 2019년부터는 바이어의 마켓으로 전환하는 기간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볼수가 있다.   실지로 NORMAL  주택 인벤토리는 약 6개월치 수량을 보유하는 것으로 본다.  하지만 점점더  소폭의 주택가격인상을 경험하게 되면서 또한  셀러가 스스로 주택가격 인하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접어 들고 있다고 본다.
  3.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이 아주 필요한 때이다 – 여러 고객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주택 가격내고를 예상해서 COMPARABLE PRICE보다 더 높이 책정하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및 스마트폰 시대이다.  너무나 자세한 내집정보들이 많은 앱으로 또는 인터넷에 있고 구굴맵이나 그외 여러가지로 내집사진및 동네 길목까지 자세히 서치할 수 있는 시대이다.  좋은 전문가를 통하지 않고  셀러나 바이어의 생각과 경험으로 주택매매를 하다보면 큰 낭패를 볼수가 있다.  다음호에는 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비교효과를 알아보고 집에 어는 부분을 고쳐야 좋은 매물이 되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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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수 부동산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