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 무리에 총격을 가한 오레곤 부부 유죄 판결

오레곤주 어류 및 야생동물 국 관리에 따르면 주 동부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달아나는 엘크 떼에 총을 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부패하게 방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크리스와 스테파니 라디는 지난주에 송아지 2마리, 소 2마리, 스파이크 황소를 포함한 엘크 5마리를 죽이고 부패하도록 방치한 혐의로 징역, 벌금, 사냥 면허 정지를 선고받았다.

크리스 라디는 엘크를 시즌이 아닌 기간에 초과로 잡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스테파니 라디는 위반 행위를 보조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들은 징역, 벌금 및 사냥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지역 일간지에 사과 편지를 게시해야 한다.

목격자들은 2021년 12월 11일에 크리스가 달아나는 엘크 무리에게 수십 발의 총알을 발사하기 위해 두 번 정차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주 어류 및 야생동물 국 관계자 에리히 팀코는 “이번 사건으로 야생동물을 허가 없이 사살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안전도 무시하 행동이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