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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교통국, 예전 엘크 분수 동상 주변 자전거 도로 만든다

포틀랜드 교통국(PBOT)이 “포틀랜드 다운타운 3번가와 4번가 사이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자리는 시위로 인해 손상된 톰슨 엘크 동상이 원래 위치했던 곳이다. 현재 자전거 도로가 3번가에서 끝나면서 4번가와 연결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PBOT는 3번가와 4번가의 자전거 도로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PBOT는 지난 4월 75만 달러 자전거 도로 개선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틱톡 ‘기아 챌린지’ 영상 이후, 포틀랜드 남성 기아차 도둑맞아

최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 ‘기아 챌린지’라는 영상이 올라온 후 기아차를 소유한 사람들이 실제 피해를 입고 있다. 틱톡에 올라온 기아 챌린지 영상은 기아차를 쉽게 훔치는 방법이 영상에 담겨 있으며 이는 SNS을 통해 급속히 번지고 있다.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조셉 콘로이는 지난 금요일 기아 쏘울을 도난당했다. 콘로이는 “SNS가 시민들의 피해를 부추기고 있다.”라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영상에 대한 제재가

포틀랜드 이번주 폭염에 쿨링센터 오픈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포트랜드의 기온이 거의 10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 되면서 지역의 쿨링 센터들이 오픈한다. 비버튼에서는 지역의 도서관을 쿨링 센터로 일반에게 개방한다. 올해들어 멀티노마 카운티에서는 폭염과 관련해 약 8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각 지역별 쿨링센터에 대한 정보는 112 혹은 112 웹사이트에서 참고하면 된다.

2022 오레곤한인회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

오레곤한인회가 주최하는 2022 서북미 오픈골프대회 참가자 신청이 지난주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한인회 골프대회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음호영 준비위원장은 “8월29일 오전 11시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서북미 오픈골프대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144명의 골퍼들이 신청했다”고 밝히고 “작년에 제한된 인원 관계로 참가하지 못한 골퍼들을 위해 올해는 참가비 접수와 함께 신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오정방 조직위원장은 “오레곤한인회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는

차량 촉매 변환기 4만개 이상 훔쳐 밀매한 조직 검거

비버튼 경찰국은 포틀랜드-메트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촉매 변환기 밀매 조직 일당을 체포했다. 밀매 조직 일당에 대한 수사는 지난 2021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범죄 조직은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및 오레곤의 6개 카운티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으며 멀리 워싱턴, 네바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등지에서도 촉매 변화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비버튼 경찰은 지난 2022년 3월 비버튼 경찰은 오스위고 호수의 인구에

전기차 스타트업 아르시모토(Arcimoto), CEO 마크 프론마이어 해임

오레곤 유진에 위치한 전기차 제조사 아르시모토(Arcimoto)가 CEO 마크 프론마이어를 해임했다. 회사 최대 주주인 프론마이어는 지난 2007년에 회사를 시작했다. 아르시모토사는 “회사의 주가가 심각하게 침체되어 있으며 공급망 부족으로 수개월 동안 고군분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시 CEO는 2015년 아르시모토에 합류한 47세의 제시 피티팔디로 2020년부터 최고 전략 책임자(CSO)를 맡고 있다. 피티팔디는 “생활속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차량을 만들겠다는 꿈으로

오레곤 개스비 하락세…. 전국 평균보다는 여전히 높아

최근 미전역의 가스비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나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이번 주 4달러 아래로 전국 평균 개스비가 하락했다. 그러나 오레곤과 워싱턴주의 개스비는 여전히 전국 평균 가격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레곤 주의 일반 개스비 1갤런의 평 군 가격은 4.88달러이며, 이 가격은 일주일 전 5달러에 비해 하락한 금액이다. 워싱턴주는 1갤런당 평균 4.81달러이다. 미 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8월

윌라멧 국유림 화재로 소방관 순직

와일드랜드 소방관이 오레곤 윌라멧 국유림 산불 화재를 진압하던 중 사망했다. 미시간 주 토이볼 라에 거주하는 27세의 콜린 헤이건 소방관은 콜로라도 크레그 인터에젼시 핫스폿 토지 관리국 소속의 소방관이다. 그는 오레곤주 오크리지 남동쪽에서 산불 진압을 하던 도중 쓰러진 나무로 인해 사망했다. 더글라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오후 12시 30분경 9-1-1 전화가 걸려왔으며 소방관이 산불 진화 작업 중 나무에

팬들턴 지역의 제분소에서 10일 오전 화재 발생

팬들턴 경찰국에 따르면 10일 수요일 오전 6시경 팬들턴 4번가에 있는 이미그런트 제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삽시간에 제분소를 태우고 있으며 짙은 연기가 발생해 천식 및 기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인근의 시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도록 권고했다. 오전 9시 30분경부터 소방관들은 무인 항공기를 동원해서 여러 각도에서 화재 진압 작업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이 화재로 현재 팬들턴 우마틸라

주지사 선거 후보자들, 최우선 과제로 홈리스 문제 꼽아

오레곤 주지사 선거의 주요 후보자들은 최우선적인 과제로 홈리스 문제를 공통적으로 꼽았다. 공화당 후보인 크리스틴 드라잔은 “주지사로 선출되면 홈리스에 대한 주 전역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지사 사무실은 모든 주정부 기관의 자원을 통합할 수 있고, 모든 기관들의 협력과 조정을 이끌어 내어 홈리스 문제로 인한 비상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티나 코텍 민주당 후보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오레곤, 가뭄과 폭염으로 산불 화재 위험성 더욱 높아져

오레곤주는 지난 2019년부터 역사적으로 극심한 가뭄을 매년 겪고 있으며, 이로인해 산불의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미 전역의 가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미 가뭄 모니터링 협회 (Drought Monitor)의 기후학자 래리 오네일은 “올해 여름 캘리포니아와 오레곤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 오레곤의 3분의 1과 캘리포니아의 절반 이상의 지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레곤 지역의 극심한 가뭄 상황은 산불 발생

주지사,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예방 촉구하고 나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오레곤 주민들에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로 더 잘 알려진 hMPXV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주지사는 “hMPXV라는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소득 수준, 인종, 종교, 성별 또는 성적 취향에 관계없이 퍼지며, 누구나 hMPXV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검사 및 접촉 추적 자원, 백신 및 정보가 오레곤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