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세계한상대회(울산) 개최 및 참가등록 안내

재외동포재단은 국,내외 경제인간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창출 지원을 위해 ‘제20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하며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 행 사 명: 제20차 세계한상대회 ○ 일시 및 장소: 2022.11.1.(화)~3(목),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및 온라인* 하이브리드  ※ 온라인 참가비 무료, Zoom, 텐센트 회의, 유튜브 등으로 실시간 송출 예정 ○ 주 최: 재외동포재단 ○ 주 관: 재외동포재단, 울산광역시, 매일경제신문?MBN ○

비버튼 에어컨 시스템 업체, 이탈리아 회사에 3400만 달러에 매각

비버튼에 위치한 에어컨 시스템 센서를 만드는 회사인 센바(Senva)가 이탈리아 회사에 3,400만 달러에 매각할 것으로 발표됐다. 2007년에 설립된 센바는 최근 7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34,000평방 피트의 공장 및 연구소를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 센바의 CEO인 켄트 홀커는 “이번 거래가 회사의 오레곤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회사를 매입하는 이탈리아 회사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4억 2000만 달러 이상의

Portland Fall Home & Garden Show

매년 개최되는 포틀랜드 홈앤가든 엑스포가 오는 10월 7일-9일까지 3일간 포틀랜드 엑스포 센터 (2060 N Marine Dr, Portland, OR 97217)에서 개최된다. 엑스포 운영 시간은 금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 저녁 7시 그리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일인당 입장권은 15달러이며, 12세 이하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포틀랜드 홈앤가든 엑스포에서는 집 리모델링,

오레곤, 연방으로부터 이동식 정신 건강 지원팀 지원 받는다

미 보건복지부가 오레곤주의 이동식 정신건강 지원팀에 대한 재정 지원을 발표했다. 자비에 베세라 연방 복지부 장관은 “더 많은 미국인에게 위기관리를 제공함으로써 행동 건강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모든 주에서 기회를 활용하고 부서와 협력하여 중요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연방의 새로운 메디케이드 지원 계획을 통해 오레곤주는 정신 건강 및/또는 약물 남용 위기를

특별한 커스텀 케이크 2?

?La Rose Patisserie 케이크 보러가기 ?my favorite cake 케이크 보러가기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22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Reserved.

오레곤 전 지역의 화재 현황 (9월 9일자)

9월 9일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포틀랜드 제너럴 전기에서는 “각 지역별 전력 차단이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오레곤에서는 최근 총 29군데에서 화재 발생했으며 올해 지금까지 약 195,914,7 에이커가 전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1 단계 대피명령을 받은 주민은 7,806 명, 2단계는 886명, 3단계는 560명으로 알려졌다. 오레곤 전 지역은 최근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씨외에 계속되는 폭염 등으로 인해서 사상

오레곤 서부 및 남서 지역, 화재 위험으로 전기 차단

오레곤 서부와 남서 지역이 심각한 화재 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전기 회사들이 금요일부터 전원 차단에 나섰다. 포틀랜드 제너럴 전기(Portland General Electric, PGE)는 이미 마운틴 후드 및 컬럼비아 리버 조지에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전원 차단 작업을 시작했다. PGE가 밝힌 전력 차단 계획은 Area 1: Mt. Hood Corridor/FoothillsArea 2: Columbia River GorgeArea 3: Oregon CityArea 4: EstacadaArea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 (1926-2022)

영국 왕실은 성명을 내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스코틀랜드 발모랄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는 여왕 서거와 동시에 왕위를 이어받았다. 찰스 왕세자의 왕위 계승 서열 1위 자리는 아들 윌리엄 왕자가 계승했다. 이에 영국에서는 공식 애도 기간이 시작됐다. 영국 왕실 관저와 정부 청사, 군사기관, 우체국은 애도와 추모를 뜻하는 조기를 게양한다.

오미크론 백신, 조만간 오레곤에서도 접종 가능할 듯

오레곤에서도 새로운 오미크론 백신 접종이 다음주 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백신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종 승인 후 각 지역으로 보내지면 접종이 가능하다. 오미크론 백신에 대해 화이자는 FDA 측에 12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승인을 요청했으며, 모더나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승인을 요청했다. 오미크론 백신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를 표적으로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부스터 샷을 맞지 않았다면 오미크론

퍼시픽 해안가에서 카약 즐기던 남성 익사

9월 5일 오전 퍼시픽 해안가에서 카약을 즐기던 남성이 익사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0시 45분경 911로 신고된 사항에 따르면 카약을 타던 남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구조 요청이 들어왔다. 해안 구조팀은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해아나가에는 카약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목격자에 따르면 여러 명이 카약을 타고 있었으나 피해자의 카약이 그룹에서 멀어져 갔으며 이후 보이지 않아 911로

더블 크릭(Double Creek) 산불 대응을 위해 긴급 화재 법 발동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왈로와 카운티의 더블 크릭 산불에 대한 대응을 위해 긴급 화재 법을 발동했다. 주지사의 긴급 화재 법 발동으로 주 소방서(OSFM)가 통일된 지휘권을 가지게 되며, 다른 지역에서 소방관을 차출하고 장비를 동원해서 더블 크릭 산불 진압을 위한 지원과 대응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더블 크릭 산불은 현재 약 만 에이커 이상 번졌으며, 왈로우 카운티 보안관실은

오레곤한인회, 한국문화 EXPO 개최

오레곤한인회가 비버튼시 후원아래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문화예술을 선보이는 Korean Culture EXPO를 개최한다. 한인회 김미선 부회장은 “9월 17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리아 홍보’ 행사를 갖는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에는 송편, 잡채, 만두, 김치 등 한국음식 시식과 한복을 입어보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복쇼도 갖는다”고 덧붙였다. 또, 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클라라

김성주 오레곤 주 비버튼시의원 취임선서

오레곤주 한인사회 최초로 비버튼 시의원에 선출돼 정계에 입성한 김성주씨가 8월 30일 오후 6시 비버튼 시청에서 레이시 베티 비버튼 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사 앞에서 선서식을 가졌다. 김 의원은 선서식을 마치고 취임사를 통해 “이민자와 스몰 비지니스를 대변하고 비버튼시가 보다 세밀하고 확정적인 시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돕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미합중국과 오레곤주의 헌법과

오레곤, 연방 지원금 4,140만 달러 받는다

오레곤 주정부 및 매스 팀버 협회 (Mass Timber Coalition)의 주도로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제 개발 대회의 ‘Build Back Better Regional Challenge’로 부터 4,140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이 지원금은 포틀랜드 항구 시설을 위해 사용된다. 의 제조 시설에 사용됩니다. 이 제조 시설은 주 전역에서 저렴한 주택으로 사용할 모듈식 주택을 위한 고도로 가공된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