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노라’, 행동 데이터 수집을 위한 특수장치 달아

오레곤 동물원에 서식하고 있는 북극곰 ‘노라’는 최근 북극곰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연구를 돕기 위해 특수장치를 몸에 부착했다. 환경 보호론자들은 기후 변화가 북극 환경과 북극곰 개체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중이나, 북극곰의 생태를 장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개발된 특수 추적 장치를 북극곰의 몸에 부착 시켜서 생태계에 관한 연구를 한다는 계획이다. 오레곤 동물원의 북극곰

트라이메트(TRIMET), 요금 인상에 관한 세미나 개최

오레곤한인회에서는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서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담당하고 오레곤의 트라이메트(TRIMET)의 협조 요청에 따라 내년 요금 인상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회측은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 개진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세미나 개요> 일시: 2023년 2월 1일 (수) 11:00am-11:40am 장소: 오레곤한인회관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문의처: 503-568-5522(김미선

오레곤의 인기 최고 공원 TOP 10 🌳💕

수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오레곤!!😎💕💕그 중에도 아름다운 주립공원은 빼놓을 수 없죠 !!🏞️오레곤케이가 최고의 공원 10곳을 소개시켜드려요😆✨✨ 오레곤케이 인스타그램으로 바로가기 *모든 사진 및 콘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에 있습니다.모든 콘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 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Copyright © 2022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Reserved.

한국식 콘도그 프랜차이즈.. 큰 인기 끌어 화제

힐스보르에 들어선 한국식 콘도그 프랜차이즈 ‘Two Hands Fresh Corndogs’ 최근 미국에서 K-POP과 K-Food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식 메뉴 프랜차이즈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힐스보르에 들어선 한국식 콘도그 프랜차이즈 투 핸즈 프레쉬 콘도그스 (Two Hands Fresh Corndogs)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레곤 지역 방송 FOX12는 최근 오픈한 투 핸즈 프레쉬 콘도그스 (Two Hands Fresh Corndogs)의 힐스보르

오레곤한인회, 서은지총영사 초청 신년하례식 가져!

오레곤한인회는 20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그렉 콜드웰 오레곤주 한국명예영사와 김성주 비버튼 시의원을 비롯해 권희수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회장, 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 회장 강재원 목사, 장규혁 노인회장, 홍정기 노인회 이사장, 제인 김 노인회 부회장, 김정현 그로서리연합회 회장, 이종수 그로서리연합회 이사장, 신원만 US태권도협회 회장, 이재찬 상공회의소 회장,

오레곤 세무국 유진 지역 사무소… 2월 3일까지 임시휴업

오레곤 세무국 유진 지역 사무소 (1600 Valley River Drive, Suite 31)가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공사로 23일 2월 3일까지 임시 폐쇄한다. 임시 폐쇄 기간동안은 납세자가 지불금이나 문서를 보안 박스에 넣어두면 직원이 매일 수거하고, 영수증은 우편으로 발송한다. 오레곤 세무국에 따르면 “오레곤 세무국(Oregon Department of Revenue, DOR)의 웹사이트와 ROL(Revenue Online)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좀 더

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새해 첫 모임가져!

-“오레곤한인회 회장단과 문화교실 이사장과 강사들 참석”-“문화 교실 운영에 관한 연간 계획 발표”-“수강생들 봄 발표회 및 가을 발표회 열릴 예정” 오레곤한인회 산하 문화센터(이사장 프란체스카 김) 는 지난 9일 오후 5시 타운 내 소재한 원식당에서 새해 들어 첫 공식 모임을 가지고 2023년 “한인회 문화센터 연간 계획표” 를 발표 하였다. 이날 참석한 문화센타터 강사들로 부터 지난 시즌 (10월~12월)의

얼라인드 데이터 센터스(Aligned Data Centers), 힐스보르에 데이터 센터 건립

텍사스에 기반을 둔 얼라인드 데이터 센터스(Aligned Data Centers)가, 힐스보로에 27 에이커 규모의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CEO 앤드류 샤프는 보도 자료에서 “오레곤의 힐스보르는 기업에게 친화적인 환경으로 저렴한 전력 및 물 공급에 유리하며,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실리콘과 같은 기술 허브에도 인접해 있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2022년 회사 보고 자료에서

미 적십자사, “헌혈에 동참해 주세요”

미 적십자사는 1월 헌혈의 달을 맞아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적십자사는 보도 자료에서 “적십자사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혈액과 혈소판을 제공이 필요하며, 특히 겨울에는 사고와 심각한 계절성 질병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0형 기증자와 혈소판 기증자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안전공지] 한인 커뮤니티 사기 주의보

주시애틀총영사관은 FTC(FEDERAL TRADE COMMISSION)의 ‘한인 커뮤니티 사기 주의보(A Scam Alert for the Korean Cimmunity)에 관해서 알려왔다. 아래 본문은 FTC 케이티 대판(Kati Daffan) 마케팅 실무부 부국장이 작성했다. 한 사기 형태가 현재 한인 커뮤니티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 사기는 여러분 주변에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가볍게 전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가 아는 한 사기꾼은 결코 한 사람(또는 한 커뮤니티)를 목표로

[포틀랜드, 벤쿠버] 오레곤 및 워싱턴 지역 순회영사 일정 안내(2023.2.13-2.15)

주시애틀 총영사관은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오레곤주 포틀랜드, 워싱턴주 밴쿠버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의 모든 원거리 순회영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일정 예약제로 실시되며,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오레곤 및 밴쿠버 한인회로 연락해서 예약하면 된다. (총영사관 예약 불가)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새롭게 도약하는 제49대 오레곤한인회 힘차게 출범!

2023 제 49대 오레곤한인회가 13일 오레곤한인회관에서 2023년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오레곤한인회는 2명의 고문과 25명의 임원 및 이사진, 8명의 운영위원, 17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역대급 진용을 갖추고 “다시 뛰는 2년!”, “새롭게 도약하는 한인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정과 헌신으로 동포사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하면서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2년간 제 48대 한인회를 이끌어온 김헌수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되면서 이.취임식 없이 출범한

오레곤, 1월 23일부터 세금 환급 처리 시작

오레곤주 세무국은 오는 1월 23일부터, 2022년 주 소득세 신고서 처리를 시작한다. 일부 납세자들은 이미 세금 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세금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될 때까지 처리는 시작되지 않는다. 연방 IRS도 23일부터 신고서 처리를 시작하며, 개인 소득세 환급은 2월 15일부터 진행한다. IRS의 개인 소득세 환급 보류는 세금 사기 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세금 환급에 청구된 금액이 고용주가 보고한 금액과 일치하는지

오레곤서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기념행사 열려..

-13일 오레곤한인회 주최 이민 역사 되새겨-세로 마이어스 오레곤주 국무부 차관 등 한미 주류 인사 참석 경축-주정부, 카운티, 비버튼 시 등 한인의 날 선언문 채택 미주한인 이민 120 주년을 기념하는 “2023 Korean American Day!” 기념행사가 오레곤한인회 주최로 13일 오전 11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박현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 행사에는 세로 마이어스 오레곤주 국무부 차관과 그렉

주지사, 취임 연설에서 주택 및 홈리스 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 발표

제39대 오레곤의 신임 티나 코텍 주지사는 취임 연설에서 오레곤의 홈리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안에 대해서 밝혔다. 코텍 주지사는 취임 첫날 오레곤의 주택 및 홈리스 위기와 관련된 두 가지 약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연간 36,000개의 신규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는 것으로 이는 최근 건설 추세에 비해 80% 증가한

주 교통부(ODOT), 등하교길 안전 개선을 위해 3,240만 달러 승인

주 교통국은 오레곤의 26개 도시의 통학로 인근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보도, 횡단보도, 연석 경사로 등을 위한 개선하기 위한 ‘안전한 등하교 경로(Safe Routes to school) 프로젝트’에 3,240만 달러를 승인했다. 포틀랜드 교통국 대변인 한나 쉐퍼는 “이번 프로젝트중 하나로 파웰 버트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센테니얼 고등학교와 인접한 174번가의 상당 부분을 따라 인도가 중학교로 옮겨질 것”이라며 “사람들이 더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