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가 미주 한인 골프대회 사상 최대의 상품을 내걸고 골퍼들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 속에 개최된 2023 서북미 오픈골프대회가 28일 낮 12시 서북미 최대의 골프코스인 리저브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홀인원상에 현금 5만 달러와 벤츠 자동차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36개조 총 144명의 골퍼들과 한인회 봉사요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마지막 여름의 끝자락을 뜨겁게 달구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오레곤한인회 운영기금 모금을
오레곤한인회 골프대회 대성황…기금 11만달러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