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의류 브랜드 ‘포틀랜드 기어’ 플래그십 스토어 이전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유명 의류 브랜드 ‘포틀랜드 기어(Portland Gear)’의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가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다. 오레곤 대학교 졸업생인 마커스 하베이가 설립한 의류 브랜드 포틀랜드 기어(Portland Gear)는 약 9년 전 포틀랜드 다운타운 사우스웨스트 19번가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번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로비던스 파크 근처(403 SW 10th Ave)에 600평방 피트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다. CEO 하베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위해

포틀랜드 유명 도넛 부두(Voodoo) 시애틀에 지점 오픈한다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명 도넛 체인점 부두 도넛(Voodoo Donut)이 시애틀에 지점을 오픈한다. 시애틀 서비스 포털(Seattle Services Portal)에 따르면 부두 도넛은 이미 시애틀에 매장 건물 및 토지 사용 신청을 마쳤다. 부두 도넛 관계자에 따르면 부두 도넛 시애틀점은 시애틀 캐피톨 힐 지역의 1201 Pine St. 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CEO인 크리스 슐츠는 성명을 통해 “마침내 부두 도넛을

호박배를 타고! Pumpkin Regatta Festival! ?

?여러분들은 살면서 본 호박 중가장 큰 호박이 어느 정도였나요? 여기 성인이 타고 강을 건널 수 있을 만큼거대한 호박들이 있습니다! ? West Coast Giant Pumpkin Regatta 10/22, 일요일입장료: 무료 호박 레이싱 외에도 호박 골프, 호박 Tic Tac Toe 등여러 행사들을 즐길 수 있답니다! ??셔틀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해당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해당 포스팅은 2023년 10월에 작성되었습니다.모든

포틀랜드 비영리 단체들, 기저귀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

포틀랜드 지역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여러 비영리 단체들이 최근 기저귀 수요가 폭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우라 화이트는 포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엄마와 아기 교육 센터(Mother + Child Education Center)의 전무이사로 최근 그녀가 속한 비영리 단체도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해서, 올여름에만 약 3만 개의 기저귀를 공급했다”며 “작년부터 최근까지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약 21~25%

내년 2023년 세금 보고에서 기록적인 키커(Kicker) 세액공제

오레곤 주 경제분석국(OEA)에 따르면 주 정부는 2021~2023년 2년 동안 56억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인 잉여금은 2024년에 제출된 2023년 주 개인 소득세 신고서에 대한 공제를 통해 납세자에게 반환된다. 공제는 2022년 과세연도의 납세 의무를 기준으로 한다. 아직 2022년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납세자는 지금 신고해야 2023년 세금 신고서를 제출할 때

오레곤 살렘의 보험인 트리샤 클락, 사기 및 신원 도용 혐의로 면허 취소

오레곤 주 금융 규제부(DFR)는 신원 도용 및 고객에게 보험 정책의 세부 사항 허위 표시등과 같은 여러가지 사기 행위를 저지른 살렘의 보험인 트리샤 클락의 면허를 취소했다. 클락의 면허는 9월 20일 자로 취소되었으며, 그녀는 1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녀는 고객들의 신원 정보를 개인 이익을 위해 사용했으며, 올해 4월 신원 도용 4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여행

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 국민훈장 받는다

-올해 한인의 날 정부포상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동백장’수상 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사진)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 회장은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17회인 세계 한인의 날에 훈장수훈자로 선정됐다 언론인 출신으로 4년째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 회장은 대통령 표창과 오레곤주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오레곤 동포사회 최초로 한국어 방송 FM KOREA를

오레곤한인회 제 3차 건강검진 실시

-110명에 코비드 및 독감 백신접종 실시-안과 혈압 맥박 혈당검사 등 기본진료-OHSU 브라이언 박사 및 인턴학생 10명 봉사 오레곤한인회는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제3차 오레곤한인회 주최 건강검진 및 코비드 백신 및 독감 백신 접종 행사를 가졌다. 김미선 한인회 부회장의 진행으로 가진 이날 세미나는 100세 시대를 맞아 동포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질병 예방에

오레곤 한국계 학생들 워싱턴 주지사배 태권도 대회 입상

미국 5개 주 및 캐나다 700여명 참여한 대회에서 쾌거, 미래 오레곤 엘리트 스포츠계의 샛별 등장예고 아메리칸 스포츠 아카데미 오레곤 (American Sports Academy – Oregon 이하 ASA-Oregon)의 엘리트 태권도 프로그램에서 수련 중인 두 명의 한인 학생이 워싱턴주의 주도인 올림피아에서 열린 워싱턴 주지사컵 태권도 챔피언십(Washington Govern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미국 5개 주 및

🧀포틀랜드 치즈샵 추천! Cowbell cheese Shop!

🧀여러분은 치즈 좋아하시나요?오레곤 하면 치즈가 빠질 수 없잖아요 ?오늘은 포틀랜드에서 가볼 만한 치즈샵을 추천해드립니다! cowbellpdx 세계 최고의 치즈 전문가를 뽑는 2023 르 몽디알 듀 프로마제(Le Mondial du Fromage)에서 2위를 차지한 샘 롤링즈(Sam Rollins)의 바로 그 가게!무려 지난 10년간 이 대회에서 미국인으로서 가장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는데요, 최고의 치즈 쇼핑을 원하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 해당 포스팅은 2023년

유명 약국 체인 월그린스, 폐쇄 및 영업시간 단축으로 시민들 큰 불편 겪어

포틀랜드에 위치한 대형 약국 체인 월그린스(Walgreens)가 지점을 폐쇄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73세의 수 볼렉 씨는 사우스웨스트 캐피톨 하이웨이에 위치한 월그린에서 매달 약을 리필받는다.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에 약이 떨어진 후 약국이 문을 닫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포틀랜드와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중독 의학 전문 의사 보조인 빅토리아 오브젤은 “약국이 폐쇄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하면서 특히

멀티노마 카운티, 연방 지원금 신청 마감 날짜 놓쳐

지난 2022년 멀티노마 카운티는 취객 안전센터 지원금 55만 달러를 연방으로부터 받았으나 올해는 지원 마감 날짜를 놓쳐 55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지 못할 처지가 되었다. 윌라멧 위크에 따르면 멀티노마 카운티는 취객 안전 센터로 사람들을 데려갈 교통 서비스 연방 지원금 55만 달러를 잃게 되었다고 전했다. 멀티노마 카운티의 샤론 메이어란 국장은 연방 자금 손실의 원인이 시와 카운티 간의

오레곤 치즈 판매자, 세계적인 치즈 전문가 대회에서 2위 입상

9월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의 치즈 전문가를 뽑는 2023년 르 몽디알 듀 프로마제(Le Mondial du Fromage)에서 오레곤의 한 치즈 전문가가 2위에 입상하는 귀염을 토했다. 2년에 한 번 치즈전문가인 치즈몽거(Cheesemonger)와 프로마제(Fromager)를 선발하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치즈 전문가 16명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결승전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이틀에 걸쳐 필기시험부터 블라인드 테이스팅까지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고,

셰이크 쉑(Shake Shack), 브리지포트에 세 번째 매장 열어

미국의 3대 햄버거 체인 중 하나인 셰이크 쉑 버거가 브리지포트(7439 SW Bridgeport Rd, Tigard, OR 97224)에 오레곤주의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10월 16일에 투알라틴(Tualatin) 브리지포트 빌리지(Bridgeport Village)에 오픈하는 셰이크 쉑 버거는 현재 체다 힐스와 파웰스 북스 건너편에도 체인점을 운영중이다. 브리지포트 빌리지 내에 들어서는 이번 매장은 실내 및 지붕이 있는 난방 파티오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전

오레곤 한미노인회 흥겨운 추석경로잔치 열어

오레곤 한미노인회(회장 장규혁ㆍ이사장 홍정기)는 지난 9월 30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추석경로잔치를 열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으로 흥겨운 시간을 함께 했다. 노인회 홍정기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추석경로잔치에서 노인회 장규혁 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레곤 한미노인회에서 추석 경로 잔치를 통해 고국을 떠나 이국 땅에세 추석을 보내는 시니어들을 초청해

오레곤 최고의 정치 컨설턴트, 미납 세금으로 고소당해

오레곤 최고의 정치 컨설턴트이자 포틀랜드시의 정책을 비난해 왔던 케빈 루퍼가 시로부터 미납 세금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주 화요일 제기된 소송에서 포틀랜드시 변호사는 케빈 루퍼(Kevin Looper)와 그의 컨설팅 회사인 휠하우스 노스웨스트(Wheelhouse NW)가 벌금과 이자를 포함해 미납된 세금과 수수료로 46,000달러 이상을 빚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 소송 자료에 따르면 루퍼와 그의 회사는 2021년 과세연도에 시 사업 허가 수수료와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