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소방국, 새로운 지역사회 건강 프로그램 시작 예정

포틀랜드 시는 보도 자료에서 “새로운 지역사회 건강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라고 밝히며 “긴급하지 않은 문제로 911에 전화하는 주민들의 건강 및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다. 포틀랜드 화재 및 구 조국은 케어 오레곤(CareOreg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중순에 시작될 예정으로 지난 몇 달 동안 경찰 대응과 911 호출에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솔트 앤 스트로 아이스크림, 유진과 비버튼에 새지점 오픈 예정

포틀랜드의 유명 아이스크림 맛집 솔트 앤 스트로 (Salt & Straw)가 오레곤의 유진과 비버튼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한다. 회사 측은 “2022년 봄에는 유진에 있는 오크웨이 센터에, 여름에는 비버튼에 있는 세다 힐스 크로싱에 새로운 솔트 앤 스트로 지점을 연다.”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회사측은 개점을 앞두고 두 지점에서 일할 직원을 약 50여 명과 오레곤 주 다른 지역 매장,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안내

2022년 3월 9일 실시하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10월 10(일)부터 시작해서 내년 1월 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국내 선거와 달라서 투표를 하려면 반드시 유권자 등록이 필요하고, 등록 시에는 반드시 유효한 여권번호가 있어야 가능하므로 18세 이상 (2004. 3. 10. 이전 출생자)의 대한민국 국민은 소지한 여권의 유효 기간 만료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마운틴 후드에 때 이른 첫 눈 내려

10월 11일 오레곤 마운틴 후드산에 2021-2022년 겨울 시즌 첫눈이 내렸다. 후드산에 있는 가버먼트 캠프측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좋은 시즌이 될 것 같다. 적설량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샤 로빈슨씨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이 너무 기대된다. 작년에는 스노우 보딩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며 예년보다 빠르게 내린 눈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오레곤 기상청에서는 올 겨울 오레곤에서는 라니냐로 인한 영향을

심미적 기능적 골칫거리 충치

[휴람 의료정보]심미적 기능적 골칫거리 충치 치아에 음식물 찌꺼기가 붙으면 충치원인균과 반응해 젖산이 배출되는데 이때 부식 현상을 초래한다. 단단한 치아 표면인 법랑질이 젖산에 의해 손상되며 충치를 일으키는 것이다. 충치는 치아 외부를 시작으로 신경관을 타고 내부까지 감염시켜 염증을 유발한다. 문제는 치아 표면에 신경이 없어 충치가 상당 부분 진행되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 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충치를 초기에

포틀랜드 폐수 처리장, 반세기만에 4억 달러들인 업그레이드 공사

포틀랜드 시 환경 서비스국은 반세기 만에 도시의 주요 폐수 처리장에 대한 가장 큰 업그레이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포틀랜드 환경 서비스국의 대변인 다이앤 덜킨은 “포틀랜드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폐수 처리장의 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으로 폐수 시설의 처리 능력을 확장하고 지진에 대비한 시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며 “폐수 처리장 건설 기간 동안 요금 인상이나 서비스 영향을 받지

오레곤, 병원들 간호사 인력 부족 갈수록 심각

오레곤 간호사 협회(Oregon Nurses Association)는 “최근 오레곤 지역에서 간호사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역사적이며 재앙적”이라고 밝혔다. OHSU 측은 “간호사의 60%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런 수치는 미 전역과 오레곤 지역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레곤 간호사 협회 임원들은 지난 주 목요일 가상 회의를 열고 최근 더욱 극심해 지고 있는 오레곤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오레곤, 모기지 대출 관련 사기 사건 급증

오레곤 주 재정 규제국(Oregon Division of Financial Regulation이하 ODFR)이 적법한 회사를 사칭하며 선불 수수료 사기를 저지르는 인터넷 기반 모기지 대출 및 소비자 금융 회사의 사기 행위에 대해 소비자에게 경고하고 나섰다. ODFR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수수료 사기 피해자로부터 5건의 불만을 접수했다. 사기꾼들은 캐논 인베스트먼트(Canyon Investments)라는 실제 포틀랜드 기반 회사의 이름과 주소를 이용해서 사기 행각을 펼쳤다.

23년간 도피 생활중인 은행 사기범 존 러퍼

미 보안청(US Marshals)은 지난 2016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간의 경기중 카메라에 잠깐 비친 존 러퍼로 짐작되는 사람을 식별하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존 러퍼는 1990년대 후반에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은행 사기 중 하나인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7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1998년 11월부터 도주 생활을 해오고

2013년 노스 포틀랜드 총격 사건 정보 제공자에게 2500달러 보상금

포틀랜드 경찰국과 오레곤 범죄 중단 협의회(Crime Stoppers of Oregon)가 8년전 발생한 미해결 총격 사건에 대해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에게 2500달러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2013년 10월 7일 오후 2시경, 포틀랜드 경찰국은 노스 버 아베뉴(North Burr Avenue)의 9500 블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돈테 알와클영(33세)가 머리에 총상을

포틀랜드 공립학교들 COVID-19 테스트 프로그램 등록에 상당한 시간 소요 될 것으로

포틀랜드 공립학교(PPS)들에서는 최근 학생들을 위한 ‘주간 COVID-19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한 등록 신청을 받고 있으나 등록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PPS의 학생 지원 서비스 책임자인 브랜다 마티넥은 “학생들이 시험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첫 번째 학교는 지난 금요일 휘트먼 초등학교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틀랜드 공립학교들 전체에는 약 5만 명의

롯데 호텔 시애틀, Condé Nast Traveller 선정 서북미 지역 호텔 10위로 선정

LOTTE HOTEL SEATTLE as the #10 hotel in the Pacific Northwest of the United States in its annual Readers’ Choice Awards. 롯데 호텔 시애틀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드 나스트 트래블러 (Condé Nast Traveller)가 매년 선정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중 (READERS’ CHOICE AWARDS) 중 미 서북미 지역 호텔 10위로 선정되었다. 롯데 호텔 시애틀은 롯데 호텔 앤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 계획 혐의로 오레곤 한 고등학교 관리인 체포

잭슨 카운티 지방 검사는 사우스 메드포드 고등학교에서 관리인으로 일한 크리스토퍼 클레이(24세)를 살인 미수를 포함한 5가지 이상의 혐의로 기소했다. 메드퍼드 경찰국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클레이는 7월 20일 경찰서를 직접 찾아와 경찰관과 대화를 요청했다. 이후 경찰관은 클레이의 정신 감정을 위해 한 의료 센터로 데려갔으며 대규모 총기 사건을 계획하고 있다는 진술을 받고 수색 영장을 확보해서 총기, 탄약, 전술

퓨전 이탈리안 음식점 – Via Deliza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이런 곳이?! ?독특한 인테리어로 인기 만점 레스토랑Via Deliza! 아침식사부터 저녁, 디저트까지! ? 실제 크기의 올리브나무와 함께 인생 샷 건지러 ㄱㄱ? ? 모든 사진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KCR MEDIA GROUP, INC 에 있습니다.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및 재배포 사용을 금지합니다.Copyright © 2021 KCR Media Group, Inc. All rights Reserved.

비아 마트(BI- Mart) 약국 서비스 월그린으로 이전

오레곤, 아이다호 및 워싱턴 주에 위치한 비아 마트(Bi-Mart)의 약국 서비스 부분을 월그린으로 이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아 마트 관계자는 “매장 운영 강화에 집중하고 마트 서비스를 태평양 북서부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비아 마트 약국의 처방전 파일은 근처 월그린 약국으로 이전된다. 비아 마트 인근에 월그린이 없는 매장은 월그린 브랜드로 비아 마트내에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처방전 파일 전송은

주 환경 품질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위한 빅애플(Big Apple) 캠페인 실시

오레곤 주 환경 품질부(ODEQ)가 지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오레곤의 각 가정에서는 평균 1,600달러를 정도를 매년 음식물 쓰레기로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OEDQ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빅애플(Bad Apple) 캠페인은 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생활 캠페인과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DEQ의 수석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