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저축 계좌 도입: 세금 공제로 주택 구매 비용 절감 기회 제공

오레곤주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첫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저축 계좌 제도(First-time Home Buyer Savings Accounts)를 도입하여, 주택 구매 비용 절감을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계좌는 예치금과 이자 수익에 대해 세액 공제를 제공하며, 2026년까지 개설할 수 있으며, 누구나 원하는 금융 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친구나 가족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2025년 세금 신고 시, 계좌 보유자는 최대 6,125달러까지, 공동 신고자는 최대 12,245달러까지 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계좌 보유자나 수혜자는 최근 3년 이내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 한다.

계좌 보유자는 최대 50,000달러까지 세금 공제를 받으며, 자금은 다운페이먼트, 보험료, 수수료 등 주택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OR-HOME 양식을 사용하여 계좌 및 수혜자를 지정할 수 있으며, 해당 양식은 오레곤주 세무청의 양식 및 출판물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금 관련 양식을 받거나 환급 상태를 확인하거나 세금 납부를 하고 싶다면, www.oregon.gov/dor에서 방문하거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오레곤주 내에서는 800-356-4222로 무료 전화(영어 또는 스페인어 가능)하거나, 오레곤주 외 지역에서는 503-378-4988로 연락해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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