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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카이저 교육구 예산 문제로 400여 명 직원 해고

살렘-카이저 교육구가 예산 문제로 인해서 400여 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부족한 예산은 약 7천만 달러로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초등학교의 교사인 사라 리빗은 세 명의 자녀가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이자 교사이다.

“학부모이자 해당 학군의 선생님으로서 여러 가지 직업을 잃게 되는 부담과 두려움이 있다”라고 밝혔다.

교육구는 3,100만 달러에 추가로 4,000만 달러를 추가로 삭감을 제안하여 권장 총액이 7,100만 달러가 되었다.

교육구에는 총 231명의 교사가 있으며 교육 보조원과 보건 보조원을 포함한 114개 직위가 있으며 8명의 관리자가 있다. 지출은 약 250만 달러이다.

교육감 안드레 캐스타넨 타는 성명을 통해서 “주정부는 살렘-카이저 교육구에 수천만 달러의 자금을 삭감했다”라고 밝히며 “작년 9월부터 연방으로부터의 코로나 구호 자금이 사라지고 비용이 수익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교육구의 재정 상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교사 노조인 살렘-카이저 교육협회(Salem-Keizer Education Association)는 성명을 통해 인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교육구가 학생을 대면하는 입장을 우선시하지 않는 점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타일러 시알로-레이크버그 노조위원장은 “팬데믹 이전과 이후 우리 예산이 허용해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했다”라며 “지출의 대부분은 학생 등록이 감소하는 동안 학교를 희생하여 교육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되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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