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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인회, 인재영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우혜영 교수와 피아니스트 박선혜 씨 영입…
-동포사회 신뢰와 후원 속에 자원봉사자 참여 늘어…
-한인회 축소판인 ‘문화센터’ 활성화에 주력…

오레곤한인회가 차세대 인재영입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주류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2년 연임의 첫 단추를 한인회 인재영입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개혁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김헌수 한인회장은 연초 청소년 음악연주 드림팀(Sounds of Giving) 단장인 피아니스트 박선혜 씨를 영입하여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에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교수인 우혜영 박사를 한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핵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소년 문제와 교민복지사업, 한인회 문화센터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는 동포들의 신뢰와 후원이 쌓이면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어 한인사회 미래를 밝게 해주고 있다.

한인회 미래전략사업본부(본부장 김미선)가 정부지원금 유치를 통해 정부의 핵심사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는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축적으로 올해에도 카운티와 시당국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사업활동규모가 커지고 있는 한인회는 “앞으로 공개모집을 통해서도 재능과 경험,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인재들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하고 한인회 축소판인 문화센터(이사장 프란체스카 김)가 동포들의 교육,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한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우혜영 박사는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PSU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2년부터 PSU 아시아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오레곤한인회는 27명의 임원이사진과 고문 2명, 자문위원 11명 그리고 4명의 운영위원과 8명의 문화센터 강사들로 구성되어 한인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5만여 명의 동포들을 섬기고 있다.

<기사출처: 오레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