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스틸포크 나이프(STEELPORT Knife), 일본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스틸포크 나이프사(STEELPORT Knife Co )가 도쿄에 기반을 둔 일본의 무네마사 식기류 회사 (Munemasa Cutlery Compan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틸포크는 지난 2020년 론칭하여 2021년 북동부 포틀랜드의 작은 공장에서 제작된 8인치 주방용 칼을 첫 출시했다.

2021년 이 회사는 전국 주방용품 소매업체인 수 라 테이블(Sur La Table)의 전국 매장에도 납품 계약을 맺었을 만큼 제품의 품질을 인정 받은 업체로, 현재 스틸포크는 6인치 셰프 나이프, 4인치 페어링 나이프, 10인치 슬라이싱 나이프, 10인치 빵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틸포크는 세계적으로 고급 칼을 주로 수출하는 일본과의 계약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스틸포크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론 쿠노마에는 “일본에서 미국산 칼을 찾는 것은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오레곤 산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것과 같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