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 환경국(DEQ), 친환경 차량 리베이트 금액 대폭 상승

오레곤 주 환경국(DEQ)이 친환경 리베이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전 청구 리베이트(Charge Ahead Rebate)의 환급액을 올해부터 대폭 상승시켰다.

DEQ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가구에서 새 배터리 또는 중고 배터리 전기 자동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임대할 때 5,000달러를 환급해 준다. 이전 환급액은 2,500달러였다.

또한 차량 구매 또는 리스가 새 전기 자동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경우에는 연방에서 실시하고 있는 표준 친환경 차량 리베이트 7,500달러와 합해서 지급된다.

오레곤 주의회는 작년 5월 사전 청구 리베이트 환급액 인상에 동의했으며 저소득 가구에는 선지급을 하기로 결정했다. 주 의회는 이 프로그램에 연간 약 1,2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DEQ 대기질 부서 관리자 알리 미르자 칼릴리는 “DEQ가 승인한 변경 사항은 저소득 및 중산층 오레곤 주민들이 전기 자동차를 더 쉽게 구매하거나 임대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밝히며 “이런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전 비용 청구 리베이트(Charge Ahead Rebate)의 해당 자격 기준도 연방 빈곤 기준(Federal Poverty Guidelines)의 120%에서 400%로 변경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