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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유타와 위스콘신 이어 밍크 농장에서 코로나 집단 발병

오레곤 농업국(Oregon Department of Agriculture (ODA)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오레곤 밍크 농장에서
밍크와 농장 노동자들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라고 발표했다.

밍크에서 추출한 10 개의 샘플에서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있었으며 ODA 측은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밍크나 농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농장을 벗어날 수 없도록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ODA 수의사 라디 언 소홀 박사는 “현재 농장과 주의 보건 당국이 긴밀히 협조하여 동물을 돌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레곤 보건국 수의사 에밀리오 데베스 박사는 “작업자의 안전은 밍크 농장에서 사람과 동물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라고 밝히며 “코로나 테스트 및 구체적인 작업장 안내 및 지원을 제공하며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농부, 직원 및 가족에게 추가 PPE를 공급했다.”라고 밝혔다.

ODA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는 네덜란드, 덴마크,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등 7 개국과 미국 3 개 주, 유타,
미시간, 위스콘신 주의 밍크에서 발견됐으며 수천 마리의 밍크가 유타와 위스콘신의 모피 농장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