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Freeze’ 기간에도 문을 여는 한 피트니스 센터

지난주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는 2주에 걸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동결’ 조치를 내렸다.
동결 조치 세부 사항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문을 닫게 되어 있으나 오레곤 남쪽 해안가 지역에 있는
한 체육관은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오레곤 해안가에 위치한 쿠스 베이 피트니스 센터는 계속해서 문을 열겠다고 밝혔으며 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이 결정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 존 윌리언슨씨는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다면 피트니스 센터를 계속 개방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피트니스 센터 오너 대니얼 폭스는 “자살 충동을 느낄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사람들이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피트니스 센터를 계속 오픈하게 되면
주정부로부터 벌금을 부여받게 된다.

오레곤 산업안전보건국의 애런 코빈은 “의도적인 위반에 대해 최소 벌금은 8900달러, 최대 벌금은 12만
6000달러”라고 밝히며 ” 만약 기업이 명백한 위기 상황에서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건 의도적인 행위이다.”라고 밝혔다.

센터 주인 폭스는 “처음 내려졌던 강제 폐쇄 기간인 2달 동안 우리는 명령을 준수했으며 현재는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해 문을 여는 것 밖에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