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당국 “확진자 많아 학교 재개방은 어렵다”

오레곤 보건국(OHA)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올 가을 주내 학교 재개방은
어렵다고 밝혔다.

OHA에 따르면 학교 재개방을 위해서는 확진자가 5% 이하여야 하는데 최근에는 상회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일 확진자수는 재개방을 위한 기준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최근 오레곤에서는
확진자가 매일 300명 정도인데 재개방을 위해서 하루 확진자수가 60여 명 이하여야 한다.

OHA의 팻 앨런 국장은 지역뉴스 KATU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학교 재개방을 위한 안전 조건에
해당하는 카운티는 약 3개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재개장을 한 유럽 지역의 안전 재개장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고 밝혔는데 “직접 학습과
원격 학습 사이를 번갈아 실행하는 것은 학생, 지역사회 그리고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라고
평가했다.

또한 “학교 재개방을 위해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전 기준 조건에 부합할 정도로 낮아야
하며 혹시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 된다고 해도 방역이 쉽게 이뤄질 수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OHA 딘 시들 링거 박사는 “최근 코로나-19 발병이 해안가 여행이나 소규모 모임과 관련이 높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