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립공원, 비거주자 캠핑장 사용료 인상

오레곤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레곤에 위치한 캠핑장을 이용하려면 지역민보다 요금을 좀 더 지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레곤 주립 공원 관리국은 “주립 공원 관리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 타 지역에서 오레곤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할증된 요금을 부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비거주자 캠핑장 할증료는 8월 10일 이후에 하는 예약부터 인상된다. 인상폭은 약 30% 로 인상되는데
풀서비스 RV 사이트를 임대하는 데 드는 비용은 하룻밤에 33달러 정도인데 비거주자인 경우는 42달러를
내야 한다.

오레곤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 책임자 리사 섬프 레이션은 “오레곤에 위치한 캠핑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캠핑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레곤 주립공원 관리국은 2020년 8월부터 2021년 6월 사이에 2,200만 달러의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캠핑장 사용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관리국은 이번 인상되는 추가 비용으로 올해 말까지 50만 달러를 확보해서 공원 관리를 위한 거 직원 고용 및
청소 용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