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거주하는 할머니 106세 생일 맞아

밴쿠버에 거주하는 무릴 리언 알렌(Murillian Allen) 할머니는 지난 1914년 8월 5일 태어났다.
세계대전이 일어난 지 8일이 지났을 때였다.

그녀는 부모님과 오빠, 여동생과 함께 농장에서 자랐다.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대부분의 어린아이들도
집안일을 해야 했다.

그녀가 맡은 일은 요리. “그녀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요리했다. 할머니 집에 가면 항상 맛있는 음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손자인 롭 고워는 회상했다.

고워와 그의 아내 태미는 그녀의 10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나 그녀를 직접 방문할 수는 없다. 최근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요양원의 면회가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손자 고워는 “시설들이 잠겨 있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 인터뷰를 하고 아이패드와 페이스타임
등을 통해 방문해왔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유리문 밖에 서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