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교도소와 식품 가공 작업장 등에서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

오레곤 보건국(Oregon Health Authority-OHA)은 지난주 오레곤 지역의 회사 및 작업장 64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OHA는 코로나-19 주간 보고서에서 13일부터 19일 사이에는 59곳에서, 20일에서 26일까지는 64곳의
회사와 작업장에서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레곤 주립 교도소, 뉴포트에 있는 퍼시픽
시푸드, 헤르미스턴에 위치한 램 웨스턴 회사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OHA는 직장별 사망자 수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오레곤 주립 교도소에서는 185건, 퍼시픽 시푸드 회사에서는 183건이 발생해서 가장 많은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램 웨스턴 감자 가공 시설에서는 161건, 밀워키에 있는 밥스 레드밀 회사에서는 62건이
발생했는데 주로 음식을 가공하거나 제공하는 시설에서 다수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역 내 교도소중 오레곤 주립 교도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말해 카운티의 스네이크 리버
교도소에서 132명, 우마티야 카운티의 동부 오레곤 교도소에서 69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확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