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동물원, 7월12일 재개장

포틀랜드에 위치한 오레곤 동물원이 오는 7월12일 재개장 한다. 동물원은 7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멤버만 입장을 허용하는데 이는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동물원 관람이 허용되는 것이다.

동물원 관리 책임자 돈 무어 박사는 “기증자들이 오레곤 동물원 재단의 긴급 복구 기금에 100만 달러를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이 긴급 자금은 폐쇄 기간 동안 동물원 운영을 지원했다.

무어 박사는 “동물원이 재개장을 해도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라고 밝히며 “우리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동물원 지지자들과 친구들의 도움이 정말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오레곤 동물원은 재개장을 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는데 동물원에
방문 하기 위해서는 ▲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해야 방문이 가능하며 회원은 7월 6일부터 일반입장과
기타 모든 회원예약은 7월 8일 수요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 6세 이상의 모든 손님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2~5세 입장객도 가능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동물원 여러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
한다 등의 대책을 마련해서 발표했다.

오레곤 동물원은 1888년에 설립되었으며 약 64 에이커의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 오레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