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노마 카운티, 과일 가공업체 ‘타운샌드 팜스’ 코로나-19 확진 직원 증가

오레곤 보건 당국(Oregon Health Authority)은 페어뷰에 위치한 과일 가공업체 ‘타운샌드 팜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단 발생하여 현재 오레곤 보건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멀트노마 카운티 측은 오레곤의 재개방 계획 중 1 단계에 지원한다는 것을 발표하면서 타운샌드 팜스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했다고 처음 밝혔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41 건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멀티노마 카운티 보건 책임자 제니퍼 바인스 박사는 “이번 문제는 단지 지역에 국한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 정부의
대책 방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역 매체 KATU 뉴스는 “지난달 말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했다는 소식에 직접 타운샌드 팜스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별다른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라고 전했다.

타운샌드 팜스 이외에 다른 푸드 프로세싱 회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최근 식품 관련 공장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서 “공장에서 작업을 할 때 물리적인 거리 유지가 어려운 문제로 인해 최근 근로자들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밝혔다.

카운티 지도자는 “최근 멀티노마 카운티에서 제1단계 재개장으로 인해 확인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재개장을 위해서
좀 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