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오레곤 해안 지역 재개방 모색

오레곤 해안 연합회 (Seaside City Council)는 해변, 산책로, 공원 재개방에 대한 논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5월 18일 오전 6시부터 재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주말 클라톱 카운티에 위치한 캐논 비치에는 방문객들이 넘쳐났다. 시 당국자들은 주말 동안 800명이
넘는 시민들의 해안 진입을 막았다.

캐논 비치 시티 매니저 브루스 세인트 데니스는 “사람들은 캐논 비치를 사랑하며 언제든지 방문하고 싶어 한다”
라고 밝히며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는 방문객을 무조건 반가워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주말 캐논 비치에 사람이 몰린 문제가 다른 해안가에서도 염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날씨가 좋아지면서
시민들이 해변가를 찾는 발길이 더 잦아지기 때문이다.

클라톱과 틸라묵 카운티는 이번 주에 주지사의 외출금지령 해제 1단계 시작을 신청했지만 주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해당 신청은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