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코로나-19 실업수당 신청 급증으로 고용 보장국 직원 모집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의한 대량 정리 해고와 사업 폐쇄로 인해 오레곤 주 고용국은 급증하고 있는
실업 급여 수당 신청 업무 처리를 위해서 살렘 지역 고용국 직원을 모집하고 나섰다.
고용국은 트위터에 “COVID-19로 인해 업무가 폭주하고 있어 실업 보험 청구를 처리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시직 신청자 마감은 5월 1일까지로 포지션은 급여는 2,999달러에서 4,312달러 사이로 업무는 클레임
스페셜 리스트이다. 업무 시간은 평일, 저녁 혹은 주말 등 다양한 교대 근무 시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 급중으로 각주마다 실업 급여 수당 신청 비율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오레곤
고용 보장국도 신청 업무를 처리할 직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503-947-1289으로 연락 하거나 링크를
https://www.oregon.gov/employ/Agency/Documents/Position%20Descriptions/PD_BES_000XXXX_Vacant.pdf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