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홍역 환진 환자 23명, 1991년 이후 최고치

Mother nursing sick child

오레곤 보건 당국은 올해 오레곤에서 23명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1991년 이후
1년 동안 발생한 홍역 환자중 가장 많은 수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최근 클라카마와 멀티 노마 카운티에서 새로운 발병 사례가 보고 되었고 당국은
7월 초부터 총 9건의 홍역 확진를 확인했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홍역 확진 환자 9명 중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 환자 9명은 전염 가능성이 있는 동안 집에 머무르고 있으며 보건 당국자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년 현재까지 30개 주에서 확인된 홍역 환자는 총 1000여 건으로
이는 2000년 홍역이 없어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 오레곤에서 홍역을 진단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은 어린이로 보건 당국은 자녀들이 학교로
돌아가기 이전에 예방 접종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다노마 카운티 보건 담당관인 제니퍼 빈스 박사는 “홍역은 심각한 질병이며 환자는 1주일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고 아픈 동안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라고 말했으며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자녀들이 예방 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이 홍역 진단을 받으면 21일간 통학 할 수 없다. 홍역은 확진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공기 중으로 퍼져서 감염된다.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최대 2시간 정도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