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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튼의 유명 빈티지몰 주차장으로 변경

비버튼의 랜드마크인 큐리어스티 빈티지 몰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몰에는 60개가 넘는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오레곤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곳이다. 그러나 이젠 시민들의 기억 속에만 남는 장소가
될 것 같다.

비버튼 시에서 빈티지 몰을 허물고 주차장으로 변경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상인 미셀 켐프는 “아무런 사전 공고 없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앤틱 가구와 다양한 골동품을 5년 전부터 판매해왔다.

“빈티지 몰이 없어질 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다”라고 밝히며 “몰에는 오고 가는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 되는 곳이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상인 트라비스 디스킨은 “6월 20일 시는 계약을 끝낸다는 통지를 해왔다.”라고
밝히며 “8월 19일까지 장소를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상인중에는 나이가 든 사람, 혼자 사는 사람, 싱글맘들 몰에서 나오는 판매 수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밝히며 경제 기반을 잃게 된 상인들에 대한 우려를 포명했다.

상인들은 시가 제시한 8월 19일까지 모든 제고품들을 판매 처분하고 장소를 비워야 한다.

비버튼 지역 개발부 이사 쉐리 트위트는 “도시는 지역 사업을 지원하고 재개발을 진행하는 동시에
도시의 역사를 지키고 독특한 문화적인 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라고 말하며
빈티지몰이 옮겨 갈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빈티지 몰에 입주하고 있는 상점의 오너들은 포틀랜드 시티홀까지 피켓 시위를 펼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