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트 코넬리스( Cornelius) 패스 11주 동안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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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U.S 30과 선셋 하이웨이 사이의 코넬리우스 패스의 핵심 도로 구간이 3개월간
전면 통제된다.
이번 건설 프로젝트는 가드레일과 기타 안전 기능을 추가하는 공사로 총공사비는 약 560만 달러이다.
공사 기간 동안 차량들은 우회로를 통과해야 하며 특히 트럭들은 비스타 리지 터널을 주행할
수 없어 포틀랜드 주변을 순환해야 한다.
U.S 26과 I-405 하이웨이 출퇴근 시간 병목현상을 피하기 위해서 통근자들은 트리 라인드
힐을 통과해야 한다.
멀티노마 카운티에서는 뉴베리 로드가 가장 편리한 길이며 블르버드, 절먼타운 그리고 코넬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콜럼비아 카운티 거주자들은 록키 포인트 로드를 이용하면 큰 교통 혼잡은 피할수
있을것 보인다.
공사는 약 11주 동안 진행되며 게만타운과 U.S 30 도로 사이의 5마일 구간이 공사로 인해 대부분
교통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멀티노마 카운티 대변인 마이크 풀렌은 “이 구간에서 교통체증을 겪게 될 것이며 U.S 30, I-405,
오레곤 217, I-5에서 평소보다 많은 트럭 통행이 예상된다”라고 말했으며
“뉴베리와 U.S 30 도로의 교차점에 임시 교통 신호가 설치되나 이 지점을 통과 하는데 평소보다
약 20분 정도 더 지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넬리우스 패스는 하루에 약 13000대의 차량이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