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안녕! 코리아 컬처 페스티벌” 7월 오레곤 비버튼서 개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K-팝·한복·K-뷰티 어우러진 대규모 한국문화 축제

오레곤 지역 사회와 한국 문화를 연결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인 ‘헬로 안녕! 코리아 컬처 페스티벌(Hello Ahnyeong Korea Culture Festival)’이 오는 7월 25일 오레곤주 비버튼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권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져 한국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는 7월 25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버튼에 위치한 패트리시아 리저 공연예술센터(Patricia Reser Center for the Arts, 12625 SW Crescent St, Beaverton, OR 97005)에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K-팝과 한국 전통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한복 디자이너의 한복 패션쇼, K-뷰티·패션·공예 등을 소개하는 팝업 및 커뮤니티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DJ 공연과 K-팝 랜덤 플레이 댄스(K-Pop Random Play Dance), 뷰티·패션 중심의 팝업 마켓, 한복 패션쇼 등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레곤 지역 주민들과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 모델 참가자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레곤한인회와 주시애틀총영사관, 시애틀 바자르, LA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 티켓 관련 세부 정보는 추후 리저 센터를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최근 미국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레곤 지역에서 한국 문화를 주류사회와 공유하는 대표 문화행사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