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항 10곳에 310만달러 지원…활주로·격납고 시설 개선

오레곤주 전역의 지역 공항 10곳이 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총 310만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금을 받게 된다.

주 연방의원단은 최근 연방항공청(FAA)이 각 지역 공항의 인프라 개선 사업을 위해 자금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활주로 보수와 항공기 격납고 신설, 연료시설 확충, 응급 대응 장비 보관시설 구축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100만달러는 맥민빌 공항에 배정됐다. 해당 공항은 조종사들의 안전 운항을 위한 새 풍향계 설치와 함께 약 1만2,500피트 길이의 울타리 및 게이트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번스 시립공항은 제설 장비 보관용 1,600제곱피트 규모 건물 신축을 위해 41만8,000달러를 지원받는다. 플로렌스 시립공항은 새 풍향계와 항공 유도시설 설치를 위해 40만달러를 받게 된다.

또한 트라우트데일 공항은 유도로 재포장 사업에 29만달러, 온타리오 시립공항은 신규 헬리패드 건설에 27만5,000달러를 지원받는다.

코발리스 시립공항은 항공기 격납고 개발 구역 접근을 위한 신규 택시레인 건설에 24만6,000달러를 받으며, 모로카운티 렉싱턴 공항은 활주로 조명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16만달러를 지원받는다.

뉴포트 공항은 항공기 보관용 격납고 신설에 13만7,000달러, 틸라묵 공항은 연료 저장시설과 셀프 주유기 설치를 위해 같은 금액을 배정받았다. 커리카운티 골드비치 시립공항은 활주로와 유도로 포장 보수에 7만8,000달러를 지원받는다.

지역 관계자들은 이번 연방 지원이 공항 안전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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