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헤드 스시 셰프 , 롤맨 모십니다.
스시 셰프 : O 명
롤맨/주방셰프 : O 명
주 5일 근무
숙식 제공(하우스에서 개인 룸에서 생활합니다)
근무지 : 오레곤 밴드, 매드포드
급여 : 2주 단위로 지급(디렉디파짓) + 팁 별도
급여는 캐쉬 지급은 안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레곤 주 밴드에 위치한 신세이 스시(Shinseibend.com) 레스토랑입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환경이 좋은 오레곤 주 밴드를 소개합니다.
밴드는 오레곤 주에서 5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인구 100,421명으로 (census.gov/quickfacts/bendcityoregon 2019통계)의 유동인구가 많고 도시 주변이 호수와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산악자전거 트래킹 및 여름에는 캠핑과 휴양지로 겨울에서 Mount Bachelor( www.mtbachelor.com) 유명한 스키 리조트가 있는 도시입니다.
레스토랑은 12명의 셰프가 근무중이며 키친, 서버까지 30명의 직원이 근무중입니다.
주 5일 근무와 숙식이 제공되며 경력이 있으신 분도 환영하지만, 일을 배우시려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레스토랑일이 하루 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좋은 음식을 손님에게 내보낼 때
보람이 있고 평생 직장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전 50 이란 나이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 마음가짐이 중요했지요. 처음 해보는 식당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미국에 왔을 때 막막했던 적을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 보다 더욱 나은 환경이었습니다.
한국에선 50이란 나이는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잠시 한국에 나가서 직장을 구해보려고 이력서를 많이 넣어 보았지만 경력은 되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가 걸리더군요
하지만 미국에선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족을 생각하고 앞으로 10년 후를 생각하니 일하면서 작은 기술이라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숙식이 제공된다는 것은 미국에 살면서 1,000-2000불은 세이브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레곤 밴드가 소도시라 한국 마켓 한국 식당이 없지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식당이 없고 커뮤니티가 없으니 영어 한단어라도 더 쓰게 되고 퇴근하면 조용하게 책도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여유로운 마음이 들더군요, 참고로 전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스시를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할 수 있을까? 식당 일은 처음인데 생각하실 수 있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시작해보시면 어느새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납니다.
미국에 살면서 렌트비 내고 세이브하기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즐겁고 통장에 돈이 모이니까 보람도 느낍니다.
매우 바쁜 레스토랑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빠르게 일을 배우실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즐겁게 일하자! 입니다.
영주권 스폰이 필요하면 레스토랑에서 지원가능합니다.
영주권 스폰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해서 영주권 스폰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립니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고합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시고 편안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masterchefkimyalex@gmail.com)로 아래 양식 또는 자유롭게 자기 소개 보내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입사지원 메일 : masterchefkimyalex@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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