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됐던 카이저 소속 약사, 새로운 직장에 카메라 설치로 다시 체포
조니 챈 (34살)은 카이저 소속 약사로 일하다 해고되어 새 직장에서 일해 왔으나 지난 12월 7일 다시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들을 녹화해 오다 입건 됐다.
챈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38번가 5700번가에 위치한 카이저 퍼머넌트 약국에서 약사로 일하면서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남녀 51명을 카메라에 녹화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직원용 욕실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옷을 벗은 상태의 동료 28명을 녹화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다시 레테일 상점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일하면서 상점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설치 녹화하다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한 카메라에 미성년자 3명을 포함 총 27명의 비디오 녹화 173개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챈은 지난 12월 7일 체포되어 2백만 달러의 보석금에 멀티노마 카운티 수용소에 수감됐다. 그는 1급 아동 성학대를 조장하는 3건, 2급 아동 성학대를 조장하는 3건, 1급 아동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25건, 2급 사생활 침해죄 2 건등에 대해 조사받고 있다.
12/14/18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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