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숲에서 직접 벌목
오레곤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제국이다. 넓은 땅과 수천수만 그루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즐비하기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오레곤에 있는 나무들이 전 세계로 보내진다.
이번 주부터 지역에 허락된 장소에서 나무를 베어낼 수 있는 허가증을 5불에 구입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만 허락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벨 수 있다.
이러한 나무들은 아름드리 큰 나무들로 나무를 잘라본 경험이 없다면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 나무를 벨 수 있도록 정해진 지역을 찾아야 한다. 마운틴 후드 포레스트 (11월15일부터), 월라매트 내셔널 포레스트(11월13일부터), 길포드 핀치 내셔널 포레스트(11월14일부터(11월14일부터). 이외의 지역에서 벌목은 불가능하다.
나무를 벨 장소를 정했으면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나무를 벌목 할 때는 가능한 장소 인지도 재차 확인해야 하며 어떤 종류의 나무를 자를 것인지 미리 정해야 한다.
벌목을 할때는 12피트 이하의 나무만을 자를 수 있는 허가로 일반적으로 6피트 이하 사이즈 나무만을 벌목한다. 이후 나무의 아래 부분에 허가를 받은 태그를 부착 해야 한다. 특히 벌목 후에 자동차에 실을때는 운행중에 나무가 떨어지지 않고 자동차에 잘 부착되어 있을 수 있도록 유의 해야 한다. 또한 차량에 나무를 싣고 달릴 때는 평소 속도 보다 천천히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11/15/18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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