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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니어 아이가 성적 관리를 너무 하지 않아요!

12학년 학생들은 대학 입시 결과가 다 발표 된 이후에는 모든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자칫 잘못하면 학교 생활과 성적 관리를 소홀하게 되기 싶다.

특히 12학년은 여러가지 바쁜 일들이 많은데 그러다 보면 성적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대학에 합격했으니 괜찮겠지 하는 안도의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대학들은 지원자들을 평가할때 학업성적을 가장 중요히산다. 여기서 말하는
학업성적이란 12학년 1학기는 물론이거니와 2학기까지의 성적을 모두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대학입학을 확정 지었다고 손을 놓고 성적 관리를 게을리 하다 나쁜 성적을
받게 되면 대학입학이 취소 될 수 도 있다. 특히 12학년 2학기때에는 졸업을 앞두고
들뜬 마음에 학업에 소홀히 하면서 간혹 성적이 D, F 등으로 떨어질 때가 발생한다.

가령 예를 들어 B학점을 유지하던 학생이 C로 떨어진 경우는 보통 넘어가지만 만약에
A, B 학점을 유지하던 학생이 갑자기 D, F로 떨어질 때는 특별한 해명이유가 없다면
불합격 통보를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졸업하는 날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미국의 대학 시스템은 본인이 하기에 따라서는 편입은 물론, 전과 등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낙망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그러므로
대학 진학이후에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추후 편입을 할 수 도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성적 관리를 잘 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