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실종된 유타주 17세 소녀 오레곤서 발견…39세 남성 체포

유타주에서 실종된 17세 소녀가 약 1년 반 만에 오레곤에서 발견됐다. 소녀는 2025년 5월 유타주 가든시티에서 실종 신고됐으며, 오레곤 경찰은 11월 1일 오후 소녀를 안전하게 찾아냈다고 FBI가 밝혔다.
FBI에 따르면 소녀는 발견 당시 39세 남성과 함께 있었다. 남성은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다. 당국은 소녀의 이름과 오레곤 내 구체적인 발견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체포된 남성의 신원과 구체적인 혐의도 밝히지 않았다. FBI
이번 수사에는 FBI 솔트레이크시티 지부와 리치 카운티 셰리프국이 참여했다. FBI는 두 기관이 1년 넘게 사건을 수사하며 미국 전역과 해외에서 들어온 제보를 추적했다고 설명했다. 오레곤주 경찰과 FBI 포틀랜드 지부, 유타주 공공안전부도 수사와 소녀 발견 과정에 협조했다. FBI
유타주 지역 매체들도 FBI 발표를 인용해 소녀가 2025년 5월 실종 신고됐으며, 오레곤에서 39세 남성과 함께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실종 이후 소녀의 행적이나 두 사람의 관계, 남성에게 적용될 혐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FBI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추가 정보를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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