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바드에 거주하는 한 남성, 오레곤 윈 포 라이프 (Win for Life) 복권에 당첨

오레곤 메리언 카운티 허바드에 거주하는 로빈 리델이 오레곤 복권중 하나인 윈 포 라이프(Win for Life)에 당첨되는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리델은 그가 사망할 때까지 매주 천 달러의 체크를 받게 되었다.

콘크리트 회사에서 트럭 운전사로 일하는 리델은 지난 2009년에 게임이 출시된 이후 정기적으로 게임을 해왔으며, 지난 일요일 밤 그는 평소대로 우든버리 리퀴어 스토어에서 티켓을 구입했으며, 온라인에서 자신이 구입한 티켓이 당첨 되었다는걸 확인했다.

리델은 매년 5만 2천 달러를 사망할때까지 지급 받게된다. 그는 당첨 소감으로 “당첨금으로 주택을 보수하고 아내와 휴가를 가겠다.”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오레곤 복권국에 따르면 복권에 당첨되면 당첨 티켓 뒷면에 서명을 해야 상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인정되며, 당첨금 청구는 당첨된 날로부터 1년 동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