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프렌치맨스 바 공원에서 익사 사고 발생

밴쿠버 경찰국에 따르면 힐스보로에 거주하는 한 남성(30세)이 프렌치맨스 바 공원(Frenchman’s Bar Park)에서 패들 보드를 타다 떨어져 익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소방국 구조대원들은 오후 4시경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구조대원팀이 현장에 도착해서 공원을 수색했으나 끝내 남성을 찾지 못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패들 보드에서 떨어진 후 해안가로 헤엄쳐 오다 물아래로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밴쿠버 소방서의 구조대원들은 공원 호수에서 수색 작업을 펼쳤으나 끝내 시신을 찾지 못했으며, 이후 클락 카운티 보안관실의 잠수부가 호수에서 이 남성의 시신을 회수했다.

한 구조대원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호수나 강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라며 “물놀이전에 항상 안전 장비를 갖추고 만약의 경우에 구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