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메도우 스키장, 스노보드 타러 나간 후 실종된 스노보더 수색중

마운틴 메도우 스키장에서는 스노보드를 타러 간 후 실종된 라이언 매더(30세)를 찾고 있다. 그의 차량은 스키 리조트 주차장에서 발견 되었으며 그는 지난주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선 이후 돌아오지 않고있다.

구조대는 산에서 가장 스키를 타기 힘든 지형인 블랙 다이아몬드와 더블 블랙 다이아몬드 런과 헤더 캐년과 프라이빗 리저브 지역에서 매더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고 있으며 이 지역을 중점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매더 실종 사건의 수색 요원팀 40명은 현재 지상에서 수색중이며 드론과 육군 헬리콥터를 동원해 매더가 스노보드를 탔을 것으로 짐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보안관은 “가능한 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수백 에이커를 수색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말했다. 오레곤 캐스케이드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스노보더 3명이 실종 되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