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랜드 비영리 단체, 제프 베조스 기금으로 홈리스 가족 주택 지원

홈리스를 돕는 오레곤의 비영리 단체 홈리스 패밀리 솔루션스(Portland Homeless Family Solutions 이하 PHFS)가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 기금에서 총 250만 달러를 지원받아 홈리스 가족의 영구 주택 마련을 돕게 되었다.

PHFS의 브랜디 턱 전무이사는 “홈리스 예방 프로그램, 주변 환경 지원 및 가족 쉼터 제공 등 홈리스와 홈리스 가족을 돕기 위한 분명한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밝히며 “매년 천 명 이상의 어린이와 부모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기금으로 17 가정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레곤에서도 지난 몇 년간 홈리스 대피소 대기자 명단이 50% 이상 증가했으며 팬더믹 이후 그 수치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는 홈리스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및 조직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홈리스를 돕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턱은 “우리 조직 역사상 지금까지 받은 보조금 중 가장 큰 금액”이라며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50만 달러씩 보조금을 지원받아 더 많은 홈리스 가족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