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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시 공무원과 교육자가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 보여

오레곤 정부가 주 공무원에 대한 백신접종 의무화를 선언한 가운데 교사들과 의료계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 시한인 10월 18일이 지났다.

시 대변인에 따르면 백신 정책의 대상이 되는 시 공무원은 6,146명으로 91%가 완전 백신 접종을 마쳤고 342명은 의학적 또는 종교적 예외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외에 91명이 사직 했으며 50여명이 직위 보류중이다.

멀티노마 카운티에서는 5,600명의 시 근로자 중 35명만이 접종 의무화로 이직을 단행 했으며 그 중 정규직 근로자는 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예방 접종률은 포틀랜드 공립학군(PPS)의 교육자와 교직원 사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육구 인적 자원 책임자인 샤론 리즈는 “직원의 96% 이상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고 89명이 최근 백신 접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신 의무화로 인해 약 9명의 교사가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구에는 보조 교육자가 약 8명이 있어 인력 부족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PPS의 340명의 관리 직원 중 24명은 백신 정책으로 인해 해고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