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한 여성 부동산 타이틀 회사 사칭 스캠에 큰 피해 입을뻔…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알리슨 보에케노젠씨는 최근 주택 구매를 진행 중이었다. 그녀는 부동산 타이틀 회사로 돈을 트랜스퍼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부동산 타이틀 회사를 사칭한 스캠 이메일에는 변경 사항이 생겨 다른 어카운트로 돈을 트랜스퍼하라는 내용이었다. 알리슨은 “부동산 타이틀 회사를 사칭한 이메일에는 나에 대한 정보와 정확히 내가 얼마를 트랜스퍼해야 하는지 등 너무나 자세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부동산 타이틀 회사에서 최근 부동산 관련 스캠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트랜스퍼 전에 재확인을 하라고 권고했던 것을 기억해 냈다. 알리슨 씨는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다시 부동산 타이틀 회사로 연락을 취해서 다른 어카운트로 돈을 보내라는 이메일이 스캠임을 밝혀냈다.

“정말 깜짝 놀랐고 무서웠다. 나는 20만 불을 트랜스퍼를 하려던 참이었고 부동산 타이틀 회사의 경고가 문득 기억나서 재확인을 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코로나 팬더믹 이후 스캠 및 사기성 범죄가 급증했으며 스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80%가 이미 스캠 위험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도 피해를 입었다몀 최근 스캠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더 쉽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