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법무장관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원 발표
엘런 로젠블럼 주 법무장관은 “LGBTQ +, 라틴계 및 가정 폭력 생존자와 같은 불평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비영리 단체에게 500백만 달러를 지원한다.”라고 발표했다.
노스웨스트 패밀리 서비스(FSNW) 포틀랜드의 재키 버가스는 “주 정부 차원에서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라고 전했다.
버가스에 따르면 노스웨스트 패밀리는 지난 3년간 라틴계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가정 폭력 보호소에 3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번에 받게 되는 지원금은 소외된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더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 현상 이후 지역의 비영리 단체들도 후원금이나 기타 지원금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웨스트 패밀리 서비스(FSNW)는 가정 폭력 희생자에 대한 지원 및 법률적인 지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