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튼 학군 학부모들, “학교를 재개해야 한다”라고 촉구

오레곤 주 비버튼 교육구 관련 일부 학부모들은 최근 학교를 재개하는 날짜를 보류하고 나선 것에 대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지난주 토요일 ‘ED300’이라는 비버튼 학군의 교육 그룹은 집회를 열어 비버튼 교육구의 학교 재개 계획에 대한 보류를 비난하고 나섰다.

자녀 4명이 비버튼 학군에 재학중인 소아과 병원을 운영하는 조앤 데보라 박사는 “ 다른 지역에서 학교 재개에 대한 날짜를 정했으나 비버튼 교육구에서는 학교 재개 날짜를 연기하는 것에 크게 실망했다.”라고 밝히며 “아이들은 온라인으로 하는 수업에 혼돈과 어려움을 매일 호소한다.”라고 주장했다.

오레곤에서 레이크 오스위고, 워싱턴의 에버그린 스쿨, 밴쿠버 공립 교육구는 학교 재개 계획을 발표했으나 비버튼과 포틀랜드 교육구는 여전히 재개일을 보류하고 있다.

비버튼 교육구는 “1월 19일에 더 많은 정보를 통해서 학교 재개 날짜에 대한 것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교육구의 답변에도 불구하고 비버튼 학군의 일부 학부모들은 집회에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학교 재개 날짜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