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소포나 택배물품 도둑 극성

최근 연말연시에 배달된 소포나 택배물품을 훔쳐가는 사건이 자주 발생해 주민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몇 년 전 택배 물품 도둑 근절을 위한 일환으로 미끼 패키지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최근 이 프로그램으로 잡히는 도둑들의 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앨티어 형사는 “최근 소포 절도 및 우편물 도난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배달된 택배물품을 훔쳐 가는 일도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도둑 방지를 위해서 배달을 기다리는 택배 물품이 있는 경우 도착 날짜를 추적해서 최대한 현관에 택배를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감시 카메라 설치 등 추가 보안 조치를 취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우편물을 수시로 꺼내고, 고가 물품은 배달 보험을 들거나 편지함이 허술한 경우에는 우체국에서 직접 우편물을 찾아올 것 등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