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관련 스캠 조심하세요”

오레곤 보건국(OHA)이 “백신 관련 스캠을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OHA는
“최근 코로나-19 백신이 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어 백신이 배포되면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 관련 스캠이
크게 증가했다.”라고 알렸다.

더 나은 비즈니스( Better Business Bureau-BBB) 협회는 “최근 백신 관련 사기꾼들이 돈을
지불하면 백신을 살 수 있다는 사기 광고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BBB 서북미 퍼시틱 지역 매니저 벤 스프래들링 씨는 “미 전역에서 백신을 판매한다는
광고에 대한 사실 여부를 묻는 이메일이 쇠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가짜 백신 사기는
대부분 이메일, 문자 전화로 온다”라고 알렸다.

이런 스캠의 목적은 대부분 사람들의 신분을 훔치기 위한 것으로 속을 수 있도록 아주 정교하게
작성된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스프래들링 씨는 “백신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하면 이런 문제가 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레곤 법무장관의 소비자 홍보 및 교육 담당자 엘렌 클렘 씨는 “백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캠의 잠재력도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위험에 대한 인식을 확산 시키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